추경호 국회의원은 29일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옥포읍 일원에 조성 예정인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대구 제2국가산단은 지난 2023년 3월 국토교통부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한 이후, 2024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해 2025년 1월부터 현장실사, 기업수요조사, 중간보고회를 거쳐 7월 28일 최종 타당성을 확보했다.이번 예타 통과는 한국개발연구원의 분석 결과에 따라 이뤄졌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