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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수행대학 13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총 655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새로운 대학 지원체계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대학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는 25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대전시 RISE 위원회’를 열고, 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해 수행대학 13개교를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지역대학으로
김만식 기자 = 대전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수행대학 13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을 위한
경남 의령군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군정 목표인 '생활군정'의 청신호가 켜졌다. 군은 민생현장기동대 운영 예산 등 생활 군정 정책이 대거 포함된 431억 증액 규모의 역대급 추경예산이 군의회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의령군 본예산 5223억 원보다 431억 원 증가한 5,655억 원의 추경 예산안이 지난 4일 군의회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의령군의회는 지난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그대로 가결되었으며, 본예산 대비 431억 5,069만원이 증액된 5,655억 2,491만원이다.또한 ▲의령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 등 의원 발의 조례안 6건과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의령군이 제출한 8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이 원안 가결되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으로 황성철, 윤병열, 오민자 의원이 나섰다.김
의령군의회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 3건과 대정부 건의안 2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오후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를 했다. 2일부터 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의를 하게 되며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그날 오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군이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5,223억 7,421만원보다 431억 5,069만원이 증액된 5,655억
의령군의회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 3건과 대정부 건의안 2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오후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를 했다. 2일부터 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의를 하게 되며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그날 오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군이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5,223억 7,421만원보다 431억 5,069만원이 증액된 5,655억 2,491만
의령군의회는 지난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그대로 가결되었으며, 본예산 대비 431억 5,069만원이 증액된 5,655억 2,491만원이다.또한 ▲의령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 등 의원 발의 조례안 6건과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의령군이 제출한 8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이 원안 가결되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으로 황성철, 윤병열, 오민자 의원이 나섰다.김규찬 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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