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4일 오후 2시30분 본청 웅비관에서 2024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퇴직자 및 모범공무원 등 훈포장 전수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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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26일 오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월말 퇴직교원을 대상으로 훈 · 포장 전수식을 가졌다.전수식은 ▲정년퇴직자
제39대 울릉교육지원청 김진규 교육장이 지난 26일 경주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5년 2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에 참석했다.울릉이 고향인 김진규 교육장은 대구 성광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1988년 영천 임고중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포
제39대 울릉교육지원청 김진규 교육장이 2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에 참석해 녹조근정훈장을 받고 28일 퇴임식을 가졌다. 울릉도가 고향인 김진규 교육장은 대구 성광고등학교,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1988년 영천 임고중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포항고등학교 등 6개교에서 23년간 교편을 잡은 후, 안강중학교와 상모중학교 교감을 거쳐 평해정보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이후 장학관으로 전직해 포항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총 36년 6개월동안 묵묵히 교직생활을 이었다. 김 교육장은 평
충북도교육청은 26일 화합관에서 2월말 퇴직교원을 대상으로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전수식은 정년퇴직자 65명, 명예퇴직자 34명, 의원면직자 2명, 추서 2명 등 전체 103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황조근정훈장에는 손기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7명, 홍조근정훈장에는 손태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40명, 녹조근정훈장에는 최재호 단양중 교장 등 18명, 옥조근정훈장에는 노수경 서원중 교장 등 20명, 근정포장에는 유영선 송절중 교감 유영선 등 4명, 대통령표창에는 최복현 양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교육부장관표창에는 최
○⋯퇴직 지방공무원 훈·포장과 부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이름이 제외돼 눈길. 이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 따른 정부의 고육책.충북도교육청은 애초 2024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모범공무원, 우수공무원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지난해 12월30일 개최하려 했지만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진행됨에 따라 40여일이 지난 6일 진행. 이날 행사에서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장 수상자들은 대통령 이름 대신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위원 최상목’과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차관 고기동’이 쓰인 상을 수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말에 퇴직하는 교원 20명에 대한 훈포장 전달식과 3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전문직원 및 각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말 퇴직 교원 20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과 3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전문직원 및 각급학교 교원 16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2월 26일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훈포장 전수식과 임명장 수여식은 오랜 시간 헌신해 온 퇴직 교원들과 새롭게 교육의 길에 들어선 교육전문직원과 교원들이 참석하여,교육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세종시교육청은 두 가지 행사를 같이 진행함으로써 한 세대가 지혜를 전하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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