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예천문화관광재단은 11월 1일 예천군 호명읍 산합문화공원에서 ‘문화예술, 간이역’ 10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김만식 기자 = 예천군은 13일 오후 5시부터 경북일고와 예천읍·호명읍 일대에서 ‘수능 후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예천군 호명읍에서 실종된 80대 남성이 관계기관의 이틀간 수색 끝에 안전하게 발견됐다. 실종자의 신고가 접수된 지 약 31시간 만이다.실종 신고는 14일 오전 8시 1분, 가족이 “귀가하지 않았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즉시 예천소방서에 공조를 요청했고, 소방은
예천군이 길거리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담배꽁초 투기 근절을 위해 연말까지 집중 캠페인을 펼친다.군은 호명읍 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무심코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지역 미관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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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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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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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과감한 재정투자로 경기회복·미래성장 발판 마련
파주시가 기본소득 성격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 531억 원, 각종 도로·교통·문화·체육 기반시설 구축에 2,057억 원을 투자하는 등 경기 회복과 미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사상 최대의 본예산을 편성해, 2026년에도 과감히 재정을 투자할 것을 천명했다.파주시는 2026년 예산안으로 2025년보다 2,072억 원이 늘어난 2조 3,599억 원을 편성해 11월 20일 파주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현재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한 파주시의 세입예산은 자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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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대응 점검
전홍선 기자 = 전라남도가 지난 21일 '2026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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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내년도 예산안 2,460억원 규모 편성
울릉군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지난 20일, 울릉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총 2,460억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보다 334억원 증가한 규모이다.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114억원, 자체수입 320억원, 조정교부금 97억원, 보조금 695억원 등이다.이는 새정부의 국정과제 신규사업 투자 및 자체세입 관리 내실화 등으로 금년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한 확장적 예산편성 기조아래, △사회복지 및 보건 385억원 △농림수산 26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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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방문객 위한 공간 '블루엘리펀트 스페이스 성수' 오픈
블루엘리펀트가 카페, 루프탑, 미디어 아트 체험 공간을 모두 결합해 온 가족이 방문 가능하도록 만든 ‘스페이스 성수’를 오픈했다.스페이스 성수는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체류형 복합 공간으로 설계됐다. 지상 1층부터 루프탑 4층까지 이어지는 플래그십 공간으로, 브랜드 콘셉트인 ‘새로운 시선의 가치’를 체험형 공간으로 확장한 매장이다. 오프닝 테마는 ‘환상의 광장’으로, 개방형 구조와 대형 공간 구성을 통해 아이웨어를 보다 넓은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소개하는 데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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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겨울철 대비 신호 분야 현장 특별점검 실시
공항철도는 오늘 인천시 중구 소재 용유차량기지에서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선로전환기, 신호기 등 신호 분야 주요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이번 점검에는 신규 전동차 도입에 따라 차량기지 내 증설 중인 유치선 구간까지 확대해 진행했다.이날 임근식 공항철도 부사장은 현장을 방문해 ▲적설·결빙에 대비한 눈녹임장치의 작동 상태 점검 ▲신설 유치선 현장 설비의 설치 및 연동 여부 ▲검수고 신호종합진단실 내 차상시험기, 주행거리계시험기 등 각종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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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차세대 백신·치료제 핵심, 세포외소포체 미래전략 심포지엄 개최
경상북도는 안동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과 함께 ‘제1회 산학연 연계 세포외소포체 기반 치료제 및 진단기술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28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바이오 치료제·진단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포외소포체(세포 간 정보교환을 위해 세포들이 외부환경으로 분비하는 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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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하수 보호 법 조항 삭제 시도 ‘논란’…시민단체 “경악스러워”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포괄적 권한 이양 추진 과정에서 먹는샘물 판매 목적의 사기업 지하수 개발을 금지한 제주특별법 조항을 삭제해 조례로 옮기려다 ‘지하수 공수화 원칙’ 훼손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제주주민자치연대는 28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제주특별법에 명시돼 있는 지하수 공수화 원칙을 훼손하려는 시도에 깊은 우려와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주민자치연대는 “제주특별법은 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공공자원으로 명시하고,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만 먹는샘물을 제조·판매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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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주주 한울반도체, 한울앤제주 주식 보유 현황 보고
한울앤제주의 주요주주 한울반도체가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한울반도체는 한울앤제주의 특정증권등의 수가 406만438주로 감소했으며, 비율은 18.11%로 하락했다. 주권 주식수는 379만751주로, 주권 비율은 17.11%로 나타났다.이번 보고에서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직전 보고 기준일인 5월 26일 대비 463만452주 감소했다. 이로 인해 비율은 24.12% 하락했다. 주권 비율도 7.07%포인트 감소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