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관리가 북구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되며 유료화됐던 울산 북구 강동 풋살구장 2곳이 주민 요구에 따라 다시 무료로 개방됐다. 북구는 강동권 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추가 시설이 확충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운영하기로 했고, 주민들은 자율관리단을 구성해 관리를 돕기로 화답했다. 11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북구 산하동 아파트단지 인근에 설치된 2곳의 풋살구장은 지난 2013년 강동산하지구 개발 과정에서 조성된 체육시설이다. 준공 후 북구에 기부채납 돼 10년 넘게 무료 개방시설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이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