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군포시는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고 출산을 장려하는 한편, 고물가에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여 축산업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맘튼
경기 안양시는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축산 농가의 판로 지원을 위한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도입한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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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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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사감위 건전화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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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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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건설기계 수입 공급 YK건기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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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제19기 정기주주총회 24일 개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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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문호 개방한 대구시, 전국서 인재 유입 본격화
대구시가 공무원 채용 시험에 거주지 제한 요건을 완화한 결과 전국에서 인재들이 몰려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888명이 지원,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별로는 의료기술직 9급 및 행정직 9급이 각각 101대 1, 6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찍었다. 또 시설직 9급은 대폭 늘어난 선발 예정 인원의 영향으로 비교적 낮은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시는 올해 333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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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 경북산불 성금 5000만원 기탁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최근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경북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한 5000만원의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성금은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동산병원, 경주동산병원 산하 3개 병원 및 교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해 운영하는 동산의료선교복지회에서 힘을 보태 마련했다. 성금은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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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둘째 이상 다자녀가정에 ‘고교 입학축하금’
대구시가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한 자녀를 둔 둘째아 이상 다자녀가정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양육 지원을 통해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1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고교 진학 자녀를 둔 다자녀가정에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지원을 받으려면 고교 입학생의 부모가 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연속 거주해야 한다.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6월 2일까지다. 신청자는 적부 심사를 거쳐 6~8월 중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이상은 50만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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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 모든 것이 잿더미… 절망 속 희망의 싹 틔우는 ‘온정’
괴물 같은 산불이 경상권을 덮쳤다. 사납고 맹렬한 불길이었다. 지난 10일 간 경남 울산 경북을 휩쓴 산불은 서울의 80%에 달하는 면적을 태우고 가까스로 3월 30일 진화됐다.사망 30명, 부상자 45명으로 총 75명의 사상자를 냈다. 경북 영덕은 차량 전소 등으로 9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산과 주택, 농경지와 작물, 어선, 천년의 문화유산을 한순간에 앗아갔다. 사망자 유족들은 물론 피해 주민들의 억장이 무너졌다. 경제적 손실은 천문학적이다. 사상 초유의 일로 하늘이 내린 재앙과도 같는 산불이었다.경북 영덕은 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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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역대 최악 괴물 산불’ 아픔 함께 나눈다
지난주 전국을 뒤흔든 재앙에 가까운 역대 최악의 의성 발 산불피해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주시가 성금 모금 활동에 나섰다. 이번 특별모금은 지난달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확산되며 피해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경주시는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복구를 지원하고자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함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특별 모금 창구를 설치했다. 지역 내 기관·기업·단체의 참여도 독려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