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청정한 숲이 빚어낸 울진의 아름다움이 작은 캐릭터가 되어 돌아왔다. 서울에서의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자신을 태어나게 해 준 고향 울진의 주민들에게 따뜻한 치유의 인사를 건네기 위해서다. 울진군의 ‘제안공모채택자 창업지원사업’ 선정자 ‘노드’ 정효민 대표가 울진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최근 서울 전시회에 이어, 울진의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제작한 미술 치유 캐릭터 ‘울방울’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울진군 ‘제안공모채택자 창업지원사업’은 지역의 자원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