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새만금해수유통'과 '조력발전소 건설'을 공약으로 발표한 가운데 올 연말까지 마무리되는 새만금기본계획에 이같은 계획이 반영될 수 있을지...
아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4일 "전주는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를 조성해 '제3의 금융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
▶성누가의원 랜디스의사 사망 ▶중국 청도서전재동포 1600명 인천항 도착 ▶프랑스정부 인천에 조력발전소 투자제의 ▶양관 오례당 전소 ▶방직기메이커 한서특수기기 가좌동서 준공 ▶부개동서 여덟살형 물에 빠진 동생 구하고 익사 ▶뉴송도 호텔 파친코사건 경찰이 거액 수뢰 ▶인천체고여자축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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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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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림청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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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6일전
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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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비 그쳐...연휴 대부분 흐린 날 유지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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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농어촌公충북본부장, 수리시설 등 안전관리 점검
최현수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진천 광혜저수지에 설치된 수위조절장치의 작동‧관리 상태와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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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중장년 재취업 교육생 모집
송파구는 중장년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역할을 활성화하고자 ‘중장년 취업 연계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노동인구 고령화와 조기 퇴직 등에 대응하여, 지난해부터 ‘중장년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회 경험을 갖춘 중장년들의 개인별 역량 강화를 통해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40~64세 미취업 송파구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구직 의욕이 높은 중장년 퇴직자 또는 경력단절자를 중점 선발할 예정이다. 총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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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위기, 금융으로 돌파”…전북도, 수출기업에 200억 특례보증
전북특별자치도가 통상위기 대응과 도내 수출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총 2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가동한다. 본격 시행은 오는 5월 셋째 주부터이며, 기업당 최대 8억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미중 갈등과 주요국의 보호무역 강화 등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역 수출기업들이 자금난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다는 대응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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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드론·서포터즈로 모기 사각지대까지 없앤다
강남구가 기후 변화에 따른 해충 증가에 대응해, 주민 참여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방역 체계로 사각지대를 해소한다.강남구의 해충 방역 민원은 2022년 1,783건에서 2023년 1,893건, 2024년에는 1,962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기후변화로 모기가 출현하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길어짐에 따라, 주민들의 해충방역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보다 촘촘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간 ‘모기제로 서포터즈’는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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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AI 특위 부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김동욱 의원이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AI 기반 정책 기획과 기술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김동욱 의원은, 이번 특별위원회에서 기술과 행정을 연결하는 융합 역량을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정책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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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해킹 사고 후 비밀번호 변경률 5% 불과
농촌진흥청이 관리하는 홈페이지 '축사로'가 해킹 공격을 받아 가입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가 미흡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유출된 3132개 계정 중 비밀번호를 변경한 계정은 166개로 전체의 5.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축사로'는 농가의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도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