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정성국 전 한국교총 회장이 21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정 후보는 이날 부산진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며 “부산 진구의 변화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새인물 새정치에 대한 기대, 국민의힘 영입인재에 대한 기대, 여당 국회의원의 책임정치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는 정성국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정 후보는 초등교사 출신으로 한국교총 회장에 당선된 최초의 인물이다. 그는 22대 국
초등학교 교사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에 당선됐던 정성국 전 회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1호 영입인재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의 발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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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함안군이 경상남도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등 지방세정 업무 7개 분야 21개 항목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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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 응봉산은 개나리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는 24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개나리 꽃으로 노랗게 물들어 있다. 20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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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대구북부소방서, '응급현장 전문인재 배출' 협약 체결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북부소방서와 협약을 체결, 응급구조 현장에 요구되는 실무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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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總選]이준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500여명 참석…세몰이 나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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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첫 추경 편성 착수…재원은 관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제주도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과 영세 농·수·축산업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제주도는 부서별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 후 오는 5월 중 제주도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제주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경 예산 편성에 나섰지만 관건은 재원이다.정부의 추경이 없는데다 세수 감소 등의 여파로 제주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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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금, 올해 5.1% 인상‥물가인상률의 몇배?
삼성전자가 노사협의회와 임금조정 협의를 거쳐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5.1%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금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 게시판에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는데, 평균 임금 인상률은 전체 직원에게 지급하는 총연봉 재원의 증가율로 기본인상률에 개인 고과별 인상률을 더해 정해진다.기본 인상률 3.0% + 성과 인상률 2.1% = 5.1%올해 기본 인상률은 3.0%, 성과 인상률은 2.1%로 책정됐다. 이는 2023년의 4.1% 인상보다 1.0%포인트 인상된 것으로, 올해 예상 소비자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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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알리에 맞서다…3조 투자로 '로켓배송' 전국 확대
쿠팡이 2027년까지 3조원 이상을 투자해 로켓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하겠다고 27일 밝혔다.이른바 ‘쿠세권’을 현재 전국 70%에서 100%까지 늘려 5000만명 이상이 이용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2년 후인 2026년까지 신규 풀필먼트센터 확장과 첨단 자동화 기술 도입, 배송 네트워크 고도화 등에 3조원을 투자한다.이는 중국 이커머스 업체 모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이 한국에서 3년간 투자한다고 밝힌 금액의 두 배 규모다.쿠팡은 경상북도 김천과 충청북도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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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21개 증권사와 내년 1분기 ATS 설립
국내 대체거래소 예비 인가를 받은 넥스트레이드는 3월 말 기준 총 21개 증권사가 내년 1분기 출범 예정인 ATS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29일 밝혔다. 참여 의사를 밝힌 증권사에는 넥스트레이드 주주사 19개사뿐만이 아니라 출자하지 않은 2사도 포함되어 있다.넥스트레이드 주주사로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상상인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BNK투자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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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되도록 XBRL 재무공시 제도 성공적 안착 적극 지원"
금융감독원은 한 언론이 29일자에서 「‘불안정한 프로그램’ 확대한 금감원, 기업 무더기 공시 오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금융감독원이 개발한 XBRL 작성기 오류로 무더기 공시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 XBRL 재무공시 제도 성공적 안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보도가 나간 뒤 기사 내용에 대한 입장이라는 설명자료를 내어 "금융감독원의 XBRL 작성기에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니며, 기업·회계법인 등이 XBRL 표준 작성 원칙을 이해하지 않고 작성할 때 발생한 오류를 작성기 문제로 인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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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파는 가게에 강아지 배설물 버리고 갔다...무인 매장의 고충
지난 25일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손님이 강아지 배설물을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 버리고 가 가게에 악취가 진동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매장을 운영하는 사장은 “평소와 다르게 유난히 악취가 났다”면서 “명색이 먹는 것을 파는 가게인데, 어떻게 여기에 버릴 수 있냐”고 적었다.사장은 “해당 학생들 사진을 붙여놓을까 생각했지만 자칫 역효과가 날까 봐 참고 있다”고 했다.해당 글에는 ‘개똥 봉투는 좀 아니다’, ‘이건 너무하다’ 등의 반응이 주로 달렸다. ‘휴지통에 개똥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일 년을 개똥 치웠다’는 다른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