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는 어린이를 춤의 세계로 초대하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이 무용‘얍! 얍! 얍!’을 6월 6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얍! 얍! 얍!’은 ‘움직임의 작은 성공을 위한 시도들’이라는 주제로 어린 생명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움직임에 도전하고 성취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안무를 맡은 밝넝쿨과 인정주는 ‘미래를 여는 프로젝트-동심으로 바라보는 세계관’이라는 화두로 영유아부터 어린이·청소년을 아우르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작품은 ‘수의 춤’, ‘자연의 춤’, ‘시간의 춤’, ‘봐봐 춤’, ‘나 너 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