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참여기업이 ‘기아 글로벌 확장 플랫폼 협력기업’으로 선정, 세계로 나아간다.광주광역시는 미래차 소부장 참여기업인 ㈜프리모가 기아의 차량기반 확장 플랫폼 분야 협력기업으로 선정돼 ‘2025 글로벌 PBV 컨버전 파트너스 데이’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최근 서울에서 열린 행사는 국내·외 주요 컨버전사와 함께 ‘글로벌 PBV 컨버전 파트너십 사업’을 본격 소개하는 자리였다.행사는 1부 테크니
김만식 기자 = 칠곡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26년 신규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후보과제’로 선정된'모듈형 L-PBV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칠곡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26년 신규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후보과제’로 선정된「모듈형 L-PBV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와 관련해 18일부터 특구 실증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구는 칠곡군을 거점으로 저속전기자동차 기반의 모듈형 목적기반차량을 개발·실증하는 사업으로, 관
경북도가 친환경 선박과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동시에 키우는 ‘투트랙 전략’에 나섰다.도는 ‘K-차세대 전기추진 선박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와 ‘모듈형 L-PBV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할 특구 사업자를 18일~31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 특구 모두 중소벤처기업부의 20
칠곡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26년 신규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후보과제’로 선정된「모듈형 L-PBV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와 관련해 18일부터 특구 실증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구는 칠곡군을 거점으로 저속전기자동차 기반의 모듈형 목적기반차량을 개발·실증하는 사업으로, 관광·물류·농업·캠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 가능한 차세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칠곡군은 이번 특구를 통해 기존 법·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추진이 어려웠던
기아가 전용 PBV 모델 ‘PV5’로 세계 주요 자동차 어워즈를 잇달아 휩쓸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기아는 PV5가 유럽의 일렉트리파잉닷컴과 뉴스 UK, 파커스가 각각 주관한 시상식에서 모두 ‘올해의 밴’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PV5는 전동화 전문 매체 일렉트리파잉닷컴 어워즈에서 “전기 밴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올해의 밴’으로 뽑혔다. 심사위원단은 편리한 운전성, 모듈형 플랫폼, 컨버전 용이성 등 실사용 중심의 강점을 높이 평가했다.영국 미디어
기아가 목적기반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기아는 지난 3일 서울 성수동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제4회 목적기반모빌리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고객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기아는 PV5와 연계할 수 있는 △컨버전 △애프터마켓 용품 △스타트업 △일반 등 4개 부문을 운영해 총 1266건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았다. 기업 60건과 일반 참가자 1206건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심사
칠곡군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전주기 실증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칠곡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신규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후보과제'로 선정된 ‘모듈형 L-PBV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와 관련해 18일부터 특구 실증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구는 칠곡군을 거점으로 저속전기자동차 기반의 모듈형 목적기반차량을 개발·실증하는 사업이다. 관광·물류·농업·캠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 가능한 차세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기아가 지난 3일 서울 성수동에 있는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제4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PBV 아이디어 공모전'은 목적기반차량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고, 실제 차량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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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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