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숙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후보는 2일 간드락삼거리 등지에서 거리 인사를 하며 유권자들에게 주요 공약을 홍보했다. 임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아라동 문화·복합체육센터 설립 ▲아라동 도로열선 설치 및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 ▲복지시설 현대화로 이용자의 불편 해소 ▲영평동에 있는 화북공동묘지 문제 해결 등을 제시했다.임 후보는 “제76주년 4·3추념일인 3일 공식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아라동을 지역 4·3유족과 함께 4·3 평화공원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기숙 무소속 후보는 7일 휴일을 맞아 관내에 있는 사찰인 영암사를 방문, 불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며, 불자들을 상대로 진행된 국수 나눔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6일에는 영평하동마을회관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나르고 안부를 전하면서 따뜻한 동행으로 소통을 이어갈 후보임을 자부했다.임 후보는 “지난 38년간 일선 사회복지 현장에서 뛰었던 전직 공무원이자, 2012년부터 5년 동안 아라동주민센터에 근무하며 40대의 젊음과 열정을 오직 아라동 지역발전을 위
임기숙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임 후보는 4일 제주시희망원, 무지개마을, 제주케어하우스를 연이어 방문하고 “제가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있으면서 여기 있는 분들 덕에 행복하게 일했다”며 “6급으로 퇴직했지만, 시설을 현대화에 노력할 테니 저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임 후보는 아울러 이날 금천마을 등지에서 유세 활동을 진행하고 골목을 누비며 유권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기도 했다.임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도로열선 설
임기숙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3일 제주시 아라동을 지역 4·3 유족 30여 명과 함께 제76주년 4·3희생자추념식에 참석했다.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3일 하루 공식 선거운동을 중단한 임 후보는 유족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해 4·3 추념식에 참석했으며, 식후 4·3 유족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며 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졌다.임 후보는 “최근 3~4년 동안 4·3 추념식 현장에 가지 못했는데, 그 사이 4·3 유족 어르신들이 많이 고령화됐다는 점을 느꼈다”며 “4·3 유족들이 고령화되는 데
임기숙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8일 영평초등학교 등굣길 교통 봉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영평초 봉사활동에 이어 영평상동·영평하동 골목 유세에 나선 임 후보는 “도의원에 당선되면 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어려운 일을 도민들과 소통하면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임 후보는 이어 “일할 기회를 주시면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행복한 동행’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2년간 지켜봐 달라. 도민과 소통해 공약 우선 순위를 정하고, 공약 진행
임기숙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1일 영평상동 복지회관과 아라동을 지역 경로당을 돌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 후보는 “관내 경로당 네 곳의 프로그램이 합쳐져 진행돼야 내실을 기할 수 있는데, 그것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다”며 “제가 도의원이 된다면 관내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을 개선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임 후보는 이날 경로당 방문에 이어 신성여고 사거리 등지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하며 유권자를 만나고, 아라동을 지역 민원을 접수했다. 한편 임 후보는 ▲도로열선 설치 및 열
임기숙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영평상동과 영평하동 집중 유세를 벌였다.임 후보는 이날 “공약 추진 과정을 아라동 주민들에게 공개해 최대한 투명하게 처리하겠다”며 “일 잘하는, 아라주는 아지망 임기숙을 찍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임 후보는 이어 “첨단과학기술단지를 더욱 새롭게 만들겠다”며 “아라동 발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기획하고 추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임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아라동 문화·복합체육센터 설립 ▲아라동 도로열선 설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임기숙 후보는 9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 금천마을 사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따뜻한 동행과 소통으로 공약사항을 이행하고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임 후보는 "2012년 9월 아라동주민센터에 발령받고 출근하던 그날 아침이 떠오른다"며 "당시 아라동은 구획정리로 인구가 급속도로 유입되어 사회복지는 물론 환경 분야 등 업무가 폭증하여 밤을 낮처럼 일해야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과도한 업무로 공황장애가 온 것도 모르고 쏟아지는 민원과 업무로 제
임기숙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후보는 9일 금천마을에서 총력 유세를 벌이고 선거 막판 표밭을 다졌다.임 후보는 이날 총력 유세를 통해 “기호 8번 임기숙에 꼭 투표해 달라”며 “도의원이 돼 아라동을 지역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손에 잡히는 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임 후보는 이어 “제가 자신 있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따뜻한 동행과 소통으로 공약사항을 이행하고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곘다는 것”이라며 “도의원에 당선되면 도민과 소통해 공약 우선 순위를 정하고, 공
임기숙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4일 “기호 8번 임기숙을 선택해 일 잘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임 후보는 이날 “5~6일은 사전투표 기간이다. 도의원 후보 기호 8번 임기숙을 선택해 일 잘하는 모습을 2년 간 지켜봐 달라”며 “공약사항은 중요한 것부터 동민들과 소통하며 이행하겠다”고 말했다.임 후보는 이어 “공약 사항 진행사항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소통하면서 동민을 섬기겠다”며 “공보물이 제 집에도 도착했다. 유권자님 집에도 도착했을 것이다. 집에 도착한 공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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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내 정치인 중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넘겼다. 인천 14명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중 박찬대 국회의원이 이 대표에 이어 유튜브 개인 채널 구독자가 많았지만, 당선인 대부분은 1만명을 넘기지 못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개인 유튜브 구독자는 7000여명으로 집계됐다.27일 유튜브에 따르면 이 대표 채널인 ‘이재명TV’의 구독자가 101명을 집계됐다. 인천은 물론 국내 정치인 중 구독자 100만명을 넘긴 자는 이 대표가 유일하다.100만 구독자를 넘긴 이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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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5분쯤 인천 서구 중봉지하차도 진입로에서 5t 화물차가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고 넘어져 이 일대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 이 사고로 구조물이 파손되고 40대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왼쪽으로 쓰러졌다. 사고 당시 A씨 화물차에 달린 크레인 부위가 높이 4.3m 제한을 표시하는 구조물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지하차도로 진입하는 2개 차로의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있으며, 도로관리청과 함께 구조물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범준 기자 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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