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 및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효율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5년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인구정책위원회 위원장 윤희란 부시장과 시의원, 학계 전문가,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산시 인구 현황, 인구정책 추진 현황 및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에 동참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이란 결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 등에 부담을 주는 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