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이달 24일 영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영암경찰서 이전 부지 활용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
영암군이 이달 24일 영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영암경찰서 이전 부지 활용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 영암경찰서가 이전하고 나면 남은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의논하는 공론의 장. 영암군은 그 큰 방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역사자원 재조명, 영암군민 공공복합공간 등을 잡고 있다. 토론회는 영암군민과 전문가, 공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전문가 6명 안건 토론, 2부 주민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영암군은 사전설문조사와 토론회를 거쳐 영암군민의 필요와 관심을 이전부지 조성에 폭넓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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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새로운 건강보험 담보 출시
삼성화재는 13일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건강보험 신상품인 보장어카운트에 탑재한 신담보 및 서비스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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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 개최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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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숲 텃논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열어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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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5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연천군은 지난 1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 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장애인의 본질적 모습을 이해하고 편견 없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 속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드림위드앙상블의 이옥주 대표강사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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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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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교육발전특구' 2년 차... 공교육 혁신과 지역산업 연계 주목
고양시가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2년간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공교육 혁신과 지역 산업 연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교육발전특구' 사업은 고양시 핵심 산업벨트인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고양영상문화단지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유출을 막고 배움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66억 원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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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몽골 사막화 방지 위한 한-몽 산림협력 전진기지 개소
산림청은 20일, 몽골 셀렝게 아이막 보간트 솜에서 몽골 산림청, 환경기후변화부, 지방정부 및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과 함께 ‘한-몽 그린벨트 3단계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셀렝게 지역에 새롭게 조성된 양묘장과 조림기술교육센터, 산불대응체계 등 핵심 기반시설의 완공을 기념해 개최됐다.셀렝게 양묘장은 약 15만 헥타르 규모의 묘목 생산 거점으로, 몽골 정부가 추진 중인 ‘10억 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핵심 공급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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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장기 흥행 이어간다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원작에 이어 후속작까지 글로벌 히트에 성공하며 장기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PC · 콘솔 액션 RPG 'P의 거짓'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본편 'P의 거짓'과 최근 선보인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 ‘P의 거짓: 서곡’의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다.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X박스 등 디지털 및 콘솔 패키지 판매량을 모두 집계한 결과다. 특히 작품 론칭과 동시에 월정 구독 서비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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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주택도시기금 혁신 정책토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주택도시기금 혁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주택도시기금 혁신을 위한 네 가지 제안’을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김남근·안도걸·염태영·오기형,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주거공익법제포럼, 재단법인 동천 등이 공동 주최했다.지방분권 시대에 발맞춰 주택도시기금의 지방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방공사의 지속가능한 공공개발사업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방공기업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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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산 산불진화차량’ 정부 예산 절감 최우수 사례로 선정
산불진화대원의 현장 경험이 반영돼 개발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이 정부의 예산 절감 대표 사례로 인정받았다.산림청은 20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에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이 지출 절약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 차량은 2024년 4월, 산불진화대원의 제안을 반영해 국산 기술로 개발된 것으로, 성능은 외국산 고성능 진화차와 동등하면서도 비용은 절반 수준이다.이번 사례는 2022년 울진·삼척 대형산불을 계기로 국산 진화차량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추진됐다. 당시 외국산 차량을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