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가문동포구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마침 밤샘 조업을 무사히 마친 5~6척의 어선들이 포구로 돌아와 나무상자에 갈치를 크기별로 선별하는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당일바리 싱싱한 은갈치가 반짝반짝 빛을 냅니다.작업을 마치자마자 갈치는 곧바로 차에 실려 한림수협 공판장으로 향합니다.평소 알고 지내는 한 선주의 말씀을 빌리면, 어획량은 평년 수준이지만 가격은 예년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합니다.제주의 여름 밤바다는 갈치와 한치를 잡으러 나선 어선들의 집어등 불빛으로 더욱 황홀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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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슬러지, 이제는 제주의 자원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순환경제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버리는 사회에서 다시 사용하는 사회로, 폐기물을 비용이 아닌 자원으로 바라보는 정책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제주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최근 제주도의 슬러지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주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와 석재가공 슬러지는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자원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특히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이미 하수슬러지를 복토재로 활용한 경험을 갖고 있다.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공공하수처리장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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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제69회 서해안 풍어제' 4~5일 소래포구서 열린다
5일전
금어기 맞아 바다의 풍요와 어업인의 안전, 지역 주민의 안녕 기원, 국가무형유산인 제69회 서해안 풍어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인근에서 열린다. 이번 풍어제는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보존회와 소래어촌계가 주관·주최하며, 국가유산청과 인천광역시, 국가유산진흥원, 인천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서해안 풍어제는 서해안 어촌에서 전승되어 온 대표적인 해양신앙 의례로,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업인의 무사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의 건강, 안녕, 번영을 함께 비는 전통문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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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크림빵 샀는데 아이패드가…고용부, CU와 '청년 응원'
고용노동부가 청년 정책 홍보를 위해 CU 편의점과 손잡고 '연세우유크림빵' 속에 경품을 숨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용노동부는 29일, 청년 지원 정책 홍보를 위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CU 편의점과 함께 '2026 청년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년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정부 정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연세우유크림빵' 2종에 숨겨진 '히든 티켓'을 찾으면 최대 10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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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2일전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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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3일 금요일 (음력 5월 19일 戊寅)
청월당의 정통 명리학 해석으로, 오늘 당신의 띠별·나이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예상 밖 지출이 크게 늘어 마음이 무겁고 말수가 줄어듭니다.48년생: 집안 약속을 정리하면 말썽이 줄어든다. 60년생: 밀린 문서를 끝내면 돈길이 열린다. 72년생: 돈 부탁이 겹쳐 마음이 무거워진다. 84년생: 윗선의 재촉으로 계획이 흔들린다. 96년생: 배운 것을 바로 써먹어 평가를 받아라. 가까운 사람의 농담이 괜히 거슬려 속으로 서운함이 쌓입니다.49년생: 오래 미룬 수납장을 정리하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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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안홍범·임경애 부부,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제주안덕농협 조합원인 안홍범·임경애 부부가 2026년 7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일 농협중앙회 본점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바탕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선도농업인 부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안홍범·임경애 부부는 1998년부터 콩, 감자, 메밀, 더덕 등을 재배하고 있다.이들 부부는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영농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 농업인들과 공유하는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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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무더위 농작업 사고 막는다
  충북 괴산군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를 폭염 집중대응기간으로 정하고 11개 읍면 대상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중점지도를 한다. 군은 무더위 속 농작업 사고를 막고자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 농작업 안전관리 지도 △마을 단위 예찰 강화 △폭염 예방 안내문자 발송 △온열질환 예방 리플릿 배부 등을 추진한다. 작업할 때는 챙이 넓은 모자와 밝은색 작업복을 입어야 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수시로 환기하고 휴식시간을 확보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정오부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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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제34대 음성부군수 취임
 제34대 충북 음성군 부군수로 임명된 홍지연 부군수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1995년 청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2001년 충북도로 자리를 옮겨 양성평등, 인권,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행정 경험을 쌓아온 홍 부군수는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충북도립대학교 사무국장과 충청북도 노인복지과장, 복지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다 6일 자로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면서 제34대 음성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홍 부군수는 “음성군 부군수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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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추진
장기수 천안시장이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직접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천안시는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천안 대전환’을 이끌어갈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관행적인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해 인접한 읍면동을 권역별로 통합,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자생단체장 위주의 행사를 지양하고, 평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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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특례시 특별법' 신규 특례사무 이양 준비 본격 나서
고양시가 내년 6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특별법 신규 특례사무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이양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특례사무 공유 및 이양준비 토론회'를 열어 19개 신규 특례사무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박원석 제1부시장을 비롯해 신규 특례사무 소관부서 부서장, 팀장,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특례시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 및 19개 신규 특례사무 등을 담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6월 2일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