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덕씨 별세, 오승환씨 모친상 = 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21일 오전 7시. ☎02-923-4442
인천 서구는 최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 23개동 주민자치회장과 내외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열린 서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제20대 조은상 회장과 제21대 오승환 회장 간 협의회기 및 추대장 전달, 전
인천 서구는 2월 2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 23개동 주민자치회장과 내외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열린 서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제20대 조은상 회장과 제21대 오승환 회장 간의 협의회기 및 추대장 전달, 전임 임원진에 대한 감사패 수여, 신임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서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월 정기회의를 통해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 선출 및 임원진을 구성했다. 제21대 협의회장
KBO리그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이자 현역 최고령 선수인 삼성라이온즈 오승환이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슬픔에 빠졌다.삼성은 19일 오전 오승환의 모친상 소식을 전했다.오승환의 모친인 고 김형덕씨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오승환은 최근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해 훈련과 병간호를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오승환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전지훈련을 완주하지 못했다.스프링캠프 막판,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오승환은 선수단
42세 6개월 16일.1982년생인 삼성라이온즈의 '끝판대장' 오승환은 소속선수 등록 마감일인 지난 1월 31일 기준 KBO리그 최고령 선수다.오승환은 2005년 데뷔 후 KBO리그 통산 427세이브와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를 달성해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로 자리매김했다.국내 복귀 후 2023년까지 3시즌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한 그는 데뷔 후 지난 20년 동안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도 5개나 꼈을 만큼 KBO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투수다.하지만 영원할 것 같았던 오승환도 커리어 막판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오승환은 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지난해를 끝으로 추신수, 김강민이 현역에서 은퇴를 하면서 현역 최고령 선수가 됐다.최장신은 데니 레예스, 최단신은 김지찬과 김성윤 등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인 것으로 나타났다.5일 KBO 사무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승환은 선수 등록 마감일인 지난달 31일 기준 42세 6개월 16일로 2025시즌 최고령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최연소 선수는 18세 1개월 19일의 김서준이다.오승환은 2005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 후 리그 최고 마무리로 이름을 날렸다. 일본과 미국 무대를 거친 그는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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