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 대덕구 자동차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급격한 연기 확산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23일 CBS 라디오 에서 "최초 화재 발생 이후 내부에서 연기와 함께 굉장히 급속하게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며 "한 층 정도도 내려올 수 없을 만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이번 화재로 실종자 14명이 모두 사망하는 등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교수는 "연기 확대와 연소 확대가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진 점이 인
산림청은 지난 2월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최초 발화지를 규명하고 방화범 검거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산불 원인 조사는 불에 탄 흔적, 산불 확산 방향, 연료 소실 상태, 풍향·지형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과학적 감식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이번 함양 산불에서도 산림청 산불전문조사반은 주불 진화 전인 지난 2월 23일 현장에 투입돼 연소 패턴과 V자형으로 불에 탄 흔적, 발화지 토양 색상, 연소 강도 등을 분석해 최초 발화지점을 과학적으로 특정했다.이후 산림청은 경남지방경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한국화재감식학회가 주관하는 ‘2026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에서 ‘금속분진 화재의 연소 거동 및 열 노출 특성 재현 실험’ 연구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과학적인 화재감식 연구성과 공유와 국가 간 화재조사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국제 학술대회로, 미국, 중국
경북 고령소방서는 건조한 날씨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과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산림 인접지역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을 '예비주수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주수의 날' 지정 운영은 산림 인접 도로 및 주요 취약지에 물을 미리 살수함으로써 산불 발생 시 연소 확대를 지연시키고, 초기 진화
영천소방서가 지난 20일 영천시 대창면 소재 천년 고찰 영지사에서 목조문화재 보호 및 대형산불 대응력 향상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문화재로의 연소 확대를 신속히 차단하고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소방서와 의용소방대, 영천시청 등 관계자 140명과 소방차량 12대 등이 투입되어 실전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화재 초기 관계인 및 주민의 초동 대응,
세종소방본부가 최근 전의센터 내 화재감식 컨테이너에서 ‘금속 화재 대응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훈련은 최근 대전지역 공장 화재 당시 나트륨 등 금수성 물질을 이동시켜 연소 확대를 방지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금속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금속화재는 물과 반응할 경우 수소가스를 발생시켜 폭발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화약제로는 진압이 어려우며 특수한 전술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국립소방연구원 관계자 등
충북 제천소방서는 9일 봄철 건조한 날씨와 작업 활동 증가로 물류창고내 우레탄폼 작업 및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은 건조한 환경과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작은 불씨도 쉽게 확산될 수 있어 작업 중 발생하는 열이나 불티가 주변 가연물로 번질 경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물류창고는 다량의 적재물이 밀집된 구조로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작업 전 △화재감시자 배치 △주변 가연물 제거 △불티 비산방지조치 △소화기 등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비만율을 개선하고 건강한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중강도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튼튼 펀치 복싱교실'참여자를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복싱 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 욕구를 충족하고, 성인 신체활동 권장량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서귀포시 체육회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체지방 연소, 전신 근력 및 코어 강화, 심폐 지구력 향상, 순발력 증진 등 다양한 신체활동 효과를 얻을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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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누가 도민 위한 든든한 도구인지 확실히 증명할 것"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국회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구인지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위 의원은 본경선 결과와 관련해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도민과 당원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소중한 기회, 그 속에 담긴 변화의 열망을 가슴 깊이 받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현장에서 제 손을 마주 잡으며 말씀하셨던 절박한 호소들,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제주의 내일을 바꿀 실력으로,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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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소비부진 속 신용사업 ‘효자’ 역할
지난해 경기 침체 속 수익성 저하 임기 만료 따라 이사 9명 선출도 서울우유가 경기침체와 우유 소비둔화 등으로 우유와 유제품판매실적이 부진하여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5억9천500만원에 그쳤으며, 효자 역할부서는 신용사업부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일 상봉동 소재 본 조합 대강당에서 대의원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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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수도 요금 감면·할인 제도 안내
영주시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돗물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수도 요금 감면 및 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영주시 수도 급수 조례」에 근거해 취약계층 보호와 공익적 지원, 생활비 절감 등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감면 대상은 △옥내누수 발생 가구 △대규모 투자기업 △학교 및 유치원 △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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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민주 청주시장 이장섭·박완희, 충주시장 노승일·맹정섭 결선…제천시장 이상천 공천
더불어민주당 청주·충주·제천 기초단체장 후보자의 윤곽이 잡혔다.이기헌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8일 충북 청주·충주·제천 기초단체장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6인 대결이었던 청주시장 경선은 이장섭 전 국회의원과 박완희 청주시의원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충주시장 경선은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장과 맹정섭 전 충주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 3명을 누르고 결선에 직행했다.제천시장 후보 경선은 이상천 전 제천시장이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을 제압하고 공천을 받게 됐다.경선 득표율과 순위는 당규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안성수기자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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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한국한봉협회장 장남 현민군 19일 결혼
▲이수근 회장의 장남 현민군=오는 19일 오후 2시 라비니움 웨딩홀 1층 리츄얼홀에서 김선열 씨의 딸 미소양과 결혼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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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형 빛나는 도로’ 기금 1억5271만원 기탁
현대제철은 14일 당진시청에서 교통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조성 기금을 전달했다.`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당진제철소가 추진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오는 2027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전달식에는 강연채 현대제철 전무, 황침현 당진부시장, 장성윤 당진경찰서장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행사 이후 접견실에서 사업 취지와 당진시 교통안전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당진제철소는 전달식에서 지난해 임직원 급여공제로 조성한 1억 5271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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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괴산군수 경선 ‘뒷거래 의혹’ 진실공방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후보 경선이 예비후보간 `금품요구 뒷거래' 진실 공방전으로 비화되고 있다.괴산군수 선거 결선 경선 주자인 이차영 예비후보 측은 14일 경쟁자인 나용찬 예비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충북경찰청에 고발했다.이 예비후보 측은 “나 예비후보가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에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을 담아 후보 개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유권자의 판단을 왜곡하려 했다”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앞서 나 후보측은 지난 13일 낸 보도자료에서 “지난 9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이준경 예비후보가 이차영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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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음주운전 … 이어지는 교육계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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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대추 신품종 ‘금명조’ 개발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대추 신품종 `금명조'를 개발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출원했다고 14일 밝혔다.`금명조'는 재래종 `보은'의 아조변이에서 출발해 일련의 육종 과정을 거쳐 8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한 품종이다. 2024년 `태복', 지난해 `태후'에 이은 3년 연속 신품종 개발 성과다.기존 생대추가 단맛 위주였다면 `금명조'는 새콤달콤한 맛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과실 무게는 재래종 `복조'보다 작은 12.6g이지만 당도는 30Brix로 비슷하고, 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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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신용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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