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국가보훈부, 해군, 해병대와 공동으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인천 전역에서 개최하며,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세계와 평화의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올해 기념주간은 ‘헌신으로 얻은 자유, 국제평화도시 인천’을 주제로 열렸다.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교훈을 재조명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국제사회의 연대를 강화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특히 세계 주요 인사와 참전용사가 대거 참여해 그간 제기됐던 ‘외빈 부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