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과 기부의 행복현인자, 사단법인한국생활 제주시조천읍 회장 청룡의 해 갑진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3개월째가 흘러가고 있다. 농촌에서는 올 한 해 풍년이라는 결실을 맺길 희망하며 다들 열심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나도 새로운 봄을 맞아 개인적으로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플리마켓 행사 중 ‘올피커스 마켓’에서 농산물을 판매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장애인 시설에 기부한 적이 있다. 작지만 소중한 나눔과 기부라는 씨앗을 심은 것이다. 그렇게 심은 씨앗이 더 커지고 열매 맺게 하기 위해 올해 ‘올바른 농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