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 ESG 스코어에서 67점을 기록, 섬유·의류·럭셔리 상품 부문에서 상위 3%에 들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전체 188개 기업 중 7위로 국내 패션기업 중에서는 최고 순위다.F&F가 포함된 섬유·의류·럭셔리 상품 부문에는 에르메스, LVMH, 버버리, 몽클레르 등 글로벌 명품 패션기업이 모두 속해 있다.몽클레르, 휴고보스, 케어링이 1~3위, 에르메스는 8위, LVMH는 9위에 올랐다.F&F 관계자는 “F&F는 K패션의 세계화를 추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