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제12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개최했다.시민경찰학교는 2001년 1기를 시작으로 시민경찰 254명을 배출했다. 올해 12기를 맞아 지역주민 대상 2주간 경찰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시민경찰 12기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10월 18일까지 △교통안전·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교육 △생활법률·응급처치 교육으로 법질서 준수의식 함양 △시뮬레이션 사격과 기동순찰대와 합동순찰을 통해 경찰업무의 이해와 체험을 한 후 18일에 수료식이 진행된다.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생활법률 지식과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경험을 바탕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5일 경북청 기동순찰대, 시민경찰학교연합회, 한국도로교통공단 포항면허시험장과 함께 지역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한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수도산 입구를 시작으로 안심 귀갓길, 성매매 집결지, 중앙상가 일대까지 3km에 이르는 구간을 도보 순찰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한 시민경찰 교육생은 “이날 참여로 지역 치안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서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지역 치안에

9. 25. 15:00경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총 35명의 협력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등 경찰서 주요 치안 활동 사항을 설명하고 “스미싱 범죄 예방” 및 “어린이보호 구역 교통문화 정착” 홍보 영상을 시청하는 등 참여 치안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치안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또한, 협력단체 건의사항 및 질의에 대해 다양한 논의와 소통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지역 치안의 든든

포항남부경찰서는 지역 시민들의 안전과 협력치안을 위한 270명의 시민경찰이 활동한다고 밝혔다. 남부서는 지난 7일 제12기 시민경찰 16명 수료식을 가졌다. 이로써 포항 남부지역에는 시민경찰 270명이 활동하게 됐다. 이들 시민경찰은 전국 최초 시민청문관의 청렴교육, 응급처치, 상호 소통 방법, 생활법률, 스피치, 시뮬레이션 사격 등 6일간 20시간 기본 역량 교육을 이수했다. 또 교육생들은 포항 철길숲에서 시민경찰연합회·기동순찰대 등 40여명이 야간 합동순찰을 통해 협력치안을 펼쳤다. 제12기 시민경찰 교육생 회장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