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이 운영하는 필라테스관련 사회적 기업인 ㈜다컴시스템과 ㈜바이탈필이 지난 16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해 금250만원 상당의 재난복구용 물품 1000켤레를 전달했다.
해병대상주시전우회는 1992년 47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300회 넘는 지역 봉사활동을 펼쳐온 가운데,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 참여 수당과 식비를 적립해 마련한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난 27일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상주시에 있는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울릉군청과 협력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큰바늘꽃’ 200개체를 12일 울릉도 봉래폭포 지구에 이식했다고 밝혔다. 큰바늘꽃은 주로 계곡 주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관상용 채취와 도로 건설로 인해
상주시는 지역 청년의 자기탐색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형 프로그램 ‘2025년 제1기 청년당당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상주 먹거리연대 사회적협동조합 상주이음과 공동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상주시에 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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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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