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로 합류한 고우석이 부상을 입어 최소 한 달 이상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마이애미 구단은 21일 "고우석이 호텔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던 중 손가락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이어 "2주 뒤 재검진을 받는데 복귀까지는 한 달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년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고우석은 주전 마무리 투수로 활약해 2023년 LG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시즌 종료 후 고우석은 MLB
헌정질서 파괴행위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국민을 배신해 놓고도 임기 단축 개헌을 꺼내며 직무 복귀까지 운운했다.대다수의 국민이 자신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최후진술은 끝내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렸다.윤 대통령은 지난 25일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마지막까지 자신의 책임을 부인했다.비상계엄 사태의 책임을 야당 탓으로 돌리며 ‘계엄의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대통령이 국회를 장악하고 내란을 일으키려 했다는 야당 주장은 정략적인 선동 공작일 뿐”이라며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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