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원료 제조업체 엔에프씨가 1대1 무상증자를 결정했다.엔에프씨는 4일 공시에서 1대1 무상증자를 실시해 총 893만1800주를 증자한다고 밝혔다.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8월 20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9월 8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는 주식발행초과금 8억9318만원을 재원으로 진행되고 무상증자 후 발행주식 총수는 1786만3600주가 된다.엔에프씨는 “신주배정기준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주당 1주를 배정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장 일정은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 기업 스튜디오삼익이 무상증자와 자사주 소각을 연이어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재무 전략을 펼친다. 25일 공시에 따르면 스튜디오삼익은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진행한다.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하는 주식은 총 762만8650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9월 9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30일이다. 이번 무상증자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38억1432만5000원이다. 회사는 "신주배정기준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
IT인프라 구축 전문 기업 링네트가 322만1010주 규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링네트는 오는 9월 19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1주당 0.2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한다고 밝혔다. 단, 자기주식 296만5084주는 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15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는 주식발행초과금 16억1050만5000원을 재원으로 진행되며,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의 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으로 지급된다.회사는 "신주권 교부 예정
IT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링네트는 보통주 1주당 0.2주를 배정하는 2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9월 19일이고, 상장예정일은 10월 15일이다.이번 무상증자로 링네트의 발행주식 총수는 1907만134주에서 2229만1144주로 늘어나 거래 유동성이 개선될 전망이다.특히 무상증자에서 제외된 자사주 비중이 전체주식의 15.55%에서 13.3%로 축소되면서 59만3000주의 자사주 소각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와 실질적인 주식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아
스마트 팩토리 전문 기업 와이제이링크가 주당 1주 비율의 1대1 무상증자를 결정했다.21일 공시에 따르면 와이제이링크는 1422만1573주를 신규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한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이로써 와이제이링크의 주식 수는 기존 1422만1573주에서 2844만3146주로 2배 늘어난다.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9월 5일이며 이날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주당 1주를 배정한다. 신주는 9월 19일 상장 예정이다.이번 무상증자는 주식발행초과금 71억1078만6500원을 자본에 전입해 진행된다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총 47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이와 함께 무상증자도 병행한다.19일 공시에 따르면 이노스페이스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발행 신주는 430만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1000원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9월 18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21일이다.이노스페이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총 470억8500만원을 마련한다. 이 중 269억4900만원을 운영자금에 활용하며 101억3600만원은 시설
반도체 전공정 소재 업체 그린리소스가 1대1 무상증자를 결정했다.4일 공시에 따르면, 그린리소스는 827만9444주를 신주로 발행해 총 발행주식 수를 1655만8888주로 늘릴 예정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8월 20일이며, 신주 배당 기산일은 올해 1월 1일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9월 10일이다.이번 무상증자는 주식발행초과금 41억3972만원을 자본금으로 전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수주는 발생하지 않으며, 신주 발행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위임됐다. 일정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변경될
코오롱에프앤씨의 자회사인 퍼플아이오가 법률상 특정 사업 수행을 위한 요건 충족을 위해 무상증자를 단행한다.19일 공시에 따르면 퍼플아이오는 총 3만2200주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신주배정기준일과 신주권교부예정일은 19일이다. 1주당 신주 배정 주식 수는 1.1270169대1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자본에 전입할 금액은 1억6100만원이며, 주식발행초과금이 재원으로 활용된다. 회사 정관에 따라 신주 발행은 이사회 결의로 결정됐다.퍼플
반도체 소재 기업 엘티씨가 주주환원 계획을 확대하며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21일 공시에 따르면, 엘티씨는 지난 7월 31일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을 정정해 현금배당, 현물배당, 무상증자 내용을 구체화하고 자사주 소각 항목을 새롭게 추가했다.우선 현금배당은 2025년 사업연도부터 지배주주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15% 이상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엘에스이 결산배당 시 엘티씨 귀속분의 50%를 엘티씨 주주에게 배당할 계획이다. 해당 배당은 엘에스이 상장을 전제로 향후 4개 사업연도에 걸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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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벗다’와 ‘벋다’와 ‘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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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복합재난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지역 산·학·관 협력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 시는 28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대학교와 함께 ‘울산형 복합재난 대응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인접해 복합재난 위험이 상존하는 울산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과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역할을 분담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복합재난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정책 연계와 행정적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