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청렴한 보령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설 명절까지 ‘시장‧부시장과 함께하는 청렴주의보 캠페인’을 추진중이다. 시장은 읍면동을 순회하며 농업인 대상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 공무원들은 청렴 표어 피켓을 들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올해 청렴 체감도를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기관장과 인·허가 관계자 청렴 간담회 ▲기관장이 찾아가는 부패행위 신고센터 운영 ▲기관장이 전달하는 청렴메시지 송출 ▲찾아가는 건축 무료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
하동군이 8일 민간 건축의 질적 향상을 위한 ‘건축 민원 무료상담실’을 개소했다.무료상담실은 하동군청 별관 1층에...
중부뉴스통신 하동군이 지난 8일 민간 건축의 질적 향상을 위한 ‘건축 민원 무료상담실’을 개소했다. 무료상담실은 하동군청 별관 1층에 자리하여 하동건축사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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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지자들, 암호화폐 준비금 대상에 리플 XRP는 안 된다"...왜?
시가총액 랭킹 3위 암호화폐인 XRP를 발행하는 리플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는 이유로 비트코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도마위에 올랐다.1월 23일 X 포스트에서, 라이엇 플랫폼스 연구 책임자인 피에르 로샤르드는 23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리플이 비트코인 준비금 창설에 가장 큰 걸림돌이며, 정치인들에게 돈을 주고 이를 방해하려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앞서 폭스 비즈니스9Fox Business)는 리플이 트럼프 행정부에 XRP로 5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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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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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강추 게임] 여유를 즐기려면 '우파루 오딧세이'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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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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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천700m 야영'…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을 세운 박상열 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께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1세.대한산악연맹 등은 박 전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쯤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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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누리는 숲의 가치 키운다’..제주도, 산림녹지 분야 823억 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산림녹지 분야에 총 823억 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규모다.제주도는 ▴제주숲 공간혁신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 도민 행복숲 조성 및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림 생태·경관개선을 통한 건강한 숲 관리 ▴산림재난 대응 역량강화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제주숲 공간 혁신을 통한 탄소 흡수원 확충과 도민행 숲 조성, 산림 복지 서비스에 406억 원을 투입한다.제주도는 지난해까지 제주숲 공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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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으로 전문성 제고
제주도는 2025년도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사업을 통해 경마, 승마 및 연관 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지원해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제주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교육 인프라 구축, 학생·교원 연수, 전문가 특강 운영과 함께 실습 기자재를 확충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총 사업비는 7억 1,800만 원으로, 지원 대상은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서귀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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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순환경제 전환·환경안전망 구축 522억 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순환경제사회 전환과 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해 총 522억 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도민 및 관광객과 함께하는 플라스틱 감축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해 56억 원을 투입한다.행사·축제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돌봄 도시락, 배달음식,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확대해 사업 다변화를 추진하고, 텀블러 사용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2024년 시범 운영한 자원순환 연계 관광 프로그램 ‘그린로드’를 정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고,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제로 플라스틱 원정대도 지속 운영한다.또 재활용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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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문형배·이미선·정계선 재판관 탄핵심판 심리에서 빠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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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은 1일 문형배·이미선·정계선 재판관이 탄핵심판 심리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재판부의 권위와 재판이 공정하다는 신뢰는 외부에서 인정해야 하는 것”이라며 전날 헌재에 회피 촉구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문형배 소장 권한대행이 과거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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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환경교육 16억원 투입…현장교육·협업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환경의식 제고와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을 위해 2025년 환경교육 11개 사업에 16억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는 탄소중립, 생태계 보전,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 민간 환경단체와의 협력을 토대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실천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기업·기관의 환경 책임이 강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도내 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인식 확산 특화교육도 확대한다. 특히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주요 사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