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호서대학교는 2024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전기, 미디어, 친환경자동차 3개 학문분야에 지원하여 모두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자동차공학과, 문화영상학부는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 부문에서 전기공학과는 전공 교육과정의 현장 연계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해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대학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산업계와 대학 간 소통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2024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미디어, 전기, 섬유, 드론
한국환경공단, HJ중공업 등 10개사가 올해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매우 우수’로 평가를 받았다.국토교통부는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2024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오늘 공개했다.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건설기술 진흥법’ 제62조제14항에 따라 2017년부터 실시해 왔다. 2019년부터는 평가결과를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있다.평가대상은 총공사비 200억 원 이상의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공정률
목포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미얀마의 우수 대학생들을 초청 해, 목포권 대학 해외 유학생 유치 홍보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재단법인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4일 영덕군청에서 2024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장학사업은 위원회가 추진하는 여러 교육지원사업 중 주력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를 구분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으며, 고교 신입생 우수, 고교재학생 성적 우수, 학교장 추천, 예체능, 대학 진학, 수능성적 우수, 고교 우수 신입생 유치 인센티브 및 유치 활동 학교 지원금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해 지원된다.위원회는 지난 6월 상반기 장학금으로 고등학생 37명과 대학생 83명, 5개 학교에 2억 2,900여
울산대학교가 ‘2024 대학 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교육부는 ‘2024 대학 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에 울산대학교, 우수상에 부산외국어대학교·경상국립대학교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규제개선 성과가 대학의 혁신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우수 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학과·학부 원칙 폐지, 기관 간 협약을 통한 협동수업 제도 신설, 소단위 전공 과정 개설, 시간제등록 제한 완화 등 30건이 접수됐다. 이 중 1단계 전문가 평가, 2단계 ‘소통24
호서대학교가 2024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전기·미디어·친환경자동차 3개 학문 분야에 지원해 모두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미래자동차공학과, 문화영상학부는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 부문에서, 전기공학과는 전공 교육과정의 현장 연계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해 대학 교육과정을 개선
경남도의회에서 폐교한 대학 터를 지방자치단체 도시관리계획에 포함해 장기 방치를 막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진영원 도의회 정책지원관은 최근 63호에서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대학 폐교 대책과 관련해 제도적 지원을 강조하며 이처럼 제안했다.한국사학진흥재단 폐교 대학 종합관리포털
전라남도는 18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관련 담당자 간 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전라남도 대학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 기업 시지메드텍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 기업' 인증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및 고용노동부 장관에서 '일학습병행 우수 기업' 감사패를 연이어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가족친화 우수 기업 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 등 가
해외 대학·기관과 교류 확대–재학생 국제화 역량 증진글로벌 도약 본격 추진-‘국제취업사관학교’ 원년 선포 작년 말 교육부 발표 ‘2023년 대학 졸업생 취업률’ 공시에서 경동...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영동‧남부권 10개 도시 발전을 위한 2청사 비전 발표
3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영동 6개 시군과 남부권 4개 시군의 획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3대 비전과 9개 전략으로 구성된 '제2청사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번에 수립된 '제2청사 비전과 전략'은 영동‧남부권 지역의 여건과 강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특화․발전 방향을 설정한 것으로 3대 비전은 ▲친환경 미래산업 ▲글로벌 관광 ▲블루 이코노미 해양수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친환경 미래산업 실현을 위해서는 ▲수소 ▲신소재 ▲폐광 대체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수소산업은 지난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천군, 2025년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4시간전
홍천군이 2025년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226명을 모집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조장 1명씩을 포함해 산림과 16명과 10개 읍·면 각 10명씩 총 116명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전일 현재 홍천군에 주민등록 및 거주하며 산불 진화를 위한 최소한의 체력 검정을 통과한 해당 지역 여건을 잘 알고 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이다.산불전문예방진화대 본청 진화대는 1월 15일 체력 검정 진행 후 최종합격자 발표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근무 기간은 본청 진화대의 경우 1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홍천읍 외 9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파특보 발효… 강원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즉시 운영
3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가 9일 오전 10시, 밤 9시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된다는 발표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며, 한파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한파특보가 발효된 시군은 도내 13개 시군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고성과 한파경보가 발효된 춘천, 원주, 태백,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강원 산지 전역이 포함된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9일 아침 강원 산지의 최저기온은 영하 20도,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파 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럽 가스수출 루트 막힌 러시아 "중국·중앙아시아 공급 확대 조준"
4시간전
러시아의 천연가스 수출이 우크라이나를 통한 유럽 경로의 차단으로 인해 중앙아시아와 중국으로의 공급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8일 "전문가들이 중앙아시아와의 가스 공급량을 연간 최대 150억㎥까지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발표했다.알렉세이 그리바치 러시아 국가에너지안보기금 부대표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거치는 중앙아시아-중앙 가스관 처리용량을 역류 기술로 늘리고 있다”며 "연 100억∼120억㎥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했다.또한 내년 중국으로의 가스 공급이 설계 용량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천군, 올해에도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한다"
4시간전
2025년에도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합니다. 홍천군이 농촌 노동력 부족과 농업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홍천군은 작년 12월 말까지 시행 중이었던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혜택을 통해 농업인들은 지역 내 권역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다양한 기종의 농기계을 감면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 활동에 도움이 필요한 농가들은 농업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업기계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