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와 재정난 속에 2023년 8월 폐교된 한국국제대학교 부지와 건물이 무단침입 등 각종 범죄 위험과 안전 문제에 노출되고 있어 더 이상 방치되면 안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시와 함께 오는 2025년 6월 12일, 폐교된 구.경수초등학교를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학생 모두가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12일 오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올해 폐교된 경수초등학교를 활용,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안산시가 안산교육지원청과 손잡고 올해 문 닫은 옛 경수초등학교 용지에 ‘학교복합시설’을 짓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와 교육지원청은 폐교를 증·개축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쓰는 교육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교육부 주관 ‘2025년 제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난 속에 2023년 8월 폐교된 한국국제대학교가 2년째 방치되면서 심각한 사회 안전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한국국제대는 그동안 10여차례의 매각 추진에도 주인을 찾지 못하고 방치되면서 환경을 저해하고 청소년 우범행위 장소로 전락하는 등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전직 교직원과 지역사회는 경남도와 진주시에 해당 부지의 공공적 활용과 공
안산시는 12일 오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올해 폐교된 경수초등학교를 활용,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폐교한 경수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부 주관 ‘2025년 제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서는 ▲학교복합시설사업 추진을 위한 여건 조성 ▲행·재정적 지원과 자원 등
합천군 장재혁 부군수는 10일 합천군 용주면 장전리에 조성 중인 필드형 기억채움농장을 방문해 시설과 시범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필드형 기억채움농장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회복과 마음 치유를 위한 복합 체험 공간이다. 폐교된 장전수련원을 리모델링하여 프로그램실, 신체활동실, 심리안정실, 조리실 및 식당, 휴게실 등 실내 시설을 갖췄으며, 앞으로 텃밭체험장, 유리온실, 야외 체험장 등 외부 공간도 단계적으로 조성될
울릉군이 K-U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동대 울릉캠퍼스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한동대 울릉캠퍼스 조성 사업은 총 120억 사업비를 투입해 현재 폐교된 울릉서중학교 부지를 사업 예정지로 지정하고 매입 절차를 진행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동대학교는 2026학년도 입시부터‘농어촌전형-울릉도특별전형’을 신설해 농어촌지역 학생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전형은 교육 여건이 열악한 울릉도를 비롯한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 감소와 지
장재혁 합천부군수는 지난 10일 용주면 장전리에 조성 중인 필드형 기억채움농장을 방문해 시설과 시범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필드형 기억채움농장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회복과 마음 치유를 위한 복합 체험 공간이다. 폐교된 장전수련원을 리모델링하여 프로그램실, 신체활동실, 심리안정실, 조리실 및 식당, 휴게실 등 실내 시설을 갖췄으며, 앞으로 텃밭체험장, 유리온실, 야외 체험장 등 외부 공간도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2024년 하반기부터
경기 안산시는 12일 오후 안산교육지원청과 올해 폐교된 옛 경수초등학교를 활용해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은 지난 2월 문을 닫은 옛 경수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시는 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부 주관 ‘2025년 제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서는 ▲ 학교복합시설사업 추진 여건 조성 ▲ 행정·재정적 지원과 자원 등 상호 공유 ▲ 사업 시행 종합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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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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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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