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금 고지서를 확인하다가 상·하수도 사용료가 평소보다 많이 나와서 놀라는 일이 나와 내 주변에서 한 번쯤은 생길 수 있다. 요금 단가가 달라진 게 아니라면 요금이 오른 것은 물 사용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최근에 물 사용이 늘어날 만한 요인이 있었는지를 되돌아보고, 물 사용이 평소 수준이었는데도 요금이 늘어났다면 누수를 의심해 보는 게 좋다. 먼저 집안의 수도꼭지를 모두 잠근 상태에서 수도 계량기의 별 모양 침이 돌아가거나 지침 숫자가 계속 올라가는지 확인해 본다. 계량기 별침이 돌아가거나 지침 숫자가 바뀌는 것은 누수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충남도의회가 의결한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에 ‘공직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으므로 도의회에서 조속히 법에 부합하도록 조례를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선관위는 "2026년 4월 22일 개정 공포된 ‘공직선거법’ 부칙 제3조에 따르면,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지역으로 선정된 선거구는 현행의 선거구를 유지하면서 의원정수를 1인 추가 증원할 수 있다"며 "충남도의회는 이를 벗어나 기존 천안시바선거구에 속해 있던 성거읍을 천안시마선거구로 이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정부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를 앞두고 인천시에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인천환경운동연합은 3일 성명을 내 “15년 단위 계획으로 2년마다 변경 수립하는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인천처럼 발전시설이 밀집한 경우 지역의 환경과 건강, 산업과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문제”라며 “그동안 인천시는 영흥석탄화력 1·2호기의 조기 폐쇄를 요구해 왔으나 제10차·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가운데 오히려 입장이 후퇴해 2024년 9월 조기 폐쇄가 아닌 암모니아 혼소와 수소
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충북 음성군은 군이 보유한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올해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한다.이번 실태조사는 이달부터 9월 말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군 소유의 토지와 건물 등 공유재산 전반에 대해 실제 이용 현황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공부상 등록 사항과 현황의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군은 이번 조사로 △공유재산의 관리대장 현행화 △재산의 무단 점유와 불법사용 여부 확인 △유휴·저활용 재산 발굴 △누락재산과 권리보전 대상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산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활
대한민국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법적 기반을 마련한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추진본부 운영, 이번 특별법 통과가 맞물리면서 북극항로 개척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회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이번 특별법은 기후 변화로 북극항로가 새로운 국제 물류 경로로 부상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삼성전자 노사가 노동 당국의 중재에 따라 협상 재개에 나선다. 오는 21일로 예고된 파업을 10여일 앞두고 노사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되면서 극적인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8일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과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청장의 면담이 진행된 후 사측까지 포함한 노사정 미팅이 이뤄졌다.고용노동부는 이 자리에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교섭 지원을 약속하며 사후조정 절차를 강력하게
충북 괴산군립치매전담요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요양원 1층과 야외정원에서 입소 어르신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사랑의 가든파티’를 열었다. 행사는 △어버이날 감사 인사 △카네이션 전달 △축하 건배 △바비큐 식사 △가족 담소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보호자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 요양원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도록 주위 환경을 조성했다. 나숙연 대표는 “치매는 기억을 조금씩 잃어가는 질환이지만 사랑받았던 감정과 따뜻한 마음은 오래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가든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