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동 청사와 마을 정원에 여름꽃을 심었다.행사에는 고잔동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동 직원, 일촌 가드너,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청사 주변과 소생정원에 마리골드, 피튜니아, 백일홍 등 활짝 핀 여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향기로운 꽃향기를 선물했다.이지현 고잔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로 쾌적한 마을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

청도군 화양읍 범곡1리 마을에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7일 마을 유휴지 내 다량의 여름꽃을 식재하고, 주변환경정비를 시행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가꾸기를 몸소 실천했다.전의숙 이장은 “이번 여름꽃 식재로 범곡1리 마을 진입도로가 한층 밝아져 기쁘다. 특히, 범곡1리는 지방소멸대응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으로써,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봉화군협의회는 지난 16일 봉성면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직·공 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동양초등학교 앞 만남의광장에서 지역 농가의 농기계를 무료로 점검 및 수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미용봉사를 하며 안부를 물었다. 또한 동양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해 방치된 폐플라스틱, 영농폐기물 등을 처리하며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일조했다.이발로 머리를 새 단장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오랜 기간 머리를 자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

함양군 유림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4~27일 주민자치회 맞춤형사업의 하나로 ‘유림면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자치회에 따르면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은 지난해 유림면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 중 하나로, 노후화된 벽면에 유림면의 특성을 살린 그림을 그려 넣어 마을환경 개선 및 주민들의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내 유림초등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마을을 직접 가꾸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기회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과 우리 마을에 대한 소중함을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치매보듬마을 봉현면 대촌1리에서 ‘치매 극복 실종 예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 환자와 가족을 보듬는 시민 의식 수준 향상, 배회자의 조기 발견 및 보호할 수 있 실종·예방 안전망 구축으로 배회가 있더라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지역주민, 치매 극복 선도단체 경찰, 소방,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여러 기관단체가 참여해 △실종 예방 교육 △배회 대면 상황극 △배회 대처 모의훈련 등 총 3종의 실종 예방 프로젝트 운영했다. 첫 교육은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주민총회를 열고 올해의 주민자치 사업으로 ‘중앙동 아름다운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총회는 2024년 제2기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구성하면서 마을의 주요사항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토의해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 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자치형 3개 분과를 구성해 분과별 의제를 발굴해 타당성 검토를 거쳐 3개의 의제를 대상으로 주민 투표를 시행했다.중앙동 아름다운 환경개선은 구도심 주변의 환경개선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가꾸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