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운동과 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고객 참여형 서비스 ‘신한 20+ 뛰어요’를 30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러닝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만 18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참여자는 하루 1km 이상 달리면 거리 누적에 따라 ‘러닝 캐시’를 받을 수 있다. 1km당 마이신한포인트 2포인트, 하루 최대 10포인트까지 적립돼 운동이 자연스럽게 금융 혜택으로 이어지는 점이 특징이다.이와 연계해 신한은행은 전용 적금 상품 ‘한 달부터 적금
신한은행은 달리기와 금융을 결합한 러닝 챌린지 서비스 ‘신한 20+ 뛰어요’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신한 20+ 뛰어요’는 만 18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하루 1㎞ 이상 달리면 누적 거리 기록에 따라 1㎞당 마이신한포인트 2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일일 최대 10포인트까지 가능하다.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와 연계해 적금 상품 ‘한 달부터 적금-20+ 뛰어요’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4만2195좌 한도로 오는 12월15일까지 판매된다.
신한은행은 달리기와 금융을 결합한 러닝 챌린지형 서비스 **‘신한 20+ 뛰어요’**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신한 20+ 뛰어요’는 만 18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하루 1km 이상 달리면 누적 거리별로 ‘러닝 캐시’를 받을 수 있으며, 1km당 마이신한포인트 2포인트, 하루 최대 1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일상 속 운동이 곧 금융 혜택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신한은행은 이와 함께 참여 고객을 위한 맞춤형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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