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전투기 시대 열린다…美 인간 vs AI 공중전 시험 성공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주택도시공사, 근로자 생명 최우선 안전경영 실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현장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김세용 사장이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재해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첫 도시정비사업으로 내년 1월 2,329가구 입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외국인 근로자 포함 약 9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건설현장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 근로자 안전장비 ▲ 근로자 관리실태 ▲ 외국인 근로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마을금고중앙회, "소통강화" 2024 맞춤형 경영컨설팅 본격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업무개선 및 소통강화를 위한 전국 50여 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2024 새마을금고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경영컨설팅은 2017년 시작돼 2023년까지 총 401회 실시됐으며 올해는 전국 50여개 금고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영컨설팅은 종합수익관리시스템과 조기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금고 업무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진단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재무적 요소 기반의 업무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방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산대, 방사선과, '보건계열 군부사관 및 장교 취업특강' 시행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
현재의 기후변화는 인류가 산업혁명이후로 지하에 있던 화석연료를 사용해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를 대기중으로 배출했기 때문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인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런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거나, 아니면 추가적인 흡수 저장을 통해 온실가스를 대기중에서 제거해야 한다. 인류는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기술들을 개발했으며, 오늘은 그 중 다양한 제도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려는 노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자발적 감축온실가스의 배출은 대부분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공단, 한국형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해외진출 협력강화
한국환경공단은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연수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필리핀은 2022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관련 법령 정비 후 제도 시행을 준비 중이다.이번 연수과정에는 필리핀 환경자연자원부 환경관리국장을 비롯해 과학기술부, 통상산업부 등 정부기관 담당자 약 10명이 참여했다.연수과정에서 환경공단은 한국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와 관련 법령 외에 운영 성과, 사례 공유, 전산관리체계 시연 등 실무적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