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가 공공기관 인기 마스코트들을 초대해 진주만의 특별한 봄 여행 콘텐츠를 소개했다.진주시는 지난 주말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진주 봄 소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마스코트와 함께하는 진주 봄 소풍’에는 하모와 함께 김해시 토더기, 익산시 마룡이, 경상국립대학교 지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엘리와 에스, 한국저작권위원회 창작이와 나눔이가 참여했다.이벤트는 소망진산 유등공원을 시작으로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물빛나루쉼터,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남강 하모 공공미술 전시, 진주성 촉석루를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김시민호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