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5일 이승문씨의 따뜻한 손길로 인해 훈훈한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매전면에서 나고 자란 이승문씨는 본인이 사랑하는 청도에 도움이 되고자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자고 성금 100만 원을 매전면에 기탁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하여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달하고자 성금 집중모금 기간을 운영 중이다. 이승문씨는 “평소 어떻게 하면 청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