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수도권지역의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시행으로 지자체의 공공 소각장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이에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행정안전부, 기획예산처 등 관계부처와 협력, 수립한 ‘공공소각시설 조기 확충방안’을 22일 발표했다.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공공 처리기반을 제때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며, “2030년 직매립 금지 제도의 전국 시행에 차질없도록 현장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생활폐기물 발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로 위 지뢰’ 포트홀, 이젠 AI가 잡아낸다…민원 의존 벗어나나
제주특별자치도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도로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3억8500만원에 지방비 3억원을 더해 총 16억8500만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도로 위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과제로 나눠 추진된다. 우선 제주도는 도와 행정시 관용차량에 고성능 AI 엣지 카메라를 설치해 주행 중 포트홀과 도로 파손 등을 자동 검출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세심판원, 공정·투명 조세심판 구현 개혁방안 발표
조세심판원은 5월 20일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행정에 대한 국민 신뢰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조세심판원 개혁방안'을 마련·발표했다.조세심판원은 사회 전반의 청렴성과 공정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기관 스스로 보다 엄정한 기준을 적용하는 선제적 제도개혁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공정한 심판 환경을 조성하고, 심판절차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심판문화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번 개혁방안은 크게 ▲청렴과 공정 ▲개방적 인사운영 ▲효율과 혁신 ▲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수원 김회천 사장, 고리본부서 첫 현장 소통
한국수력원자력이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 강화에 나섰다.한수원 김회천 사장이 지난 18일 고리원자력본부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 프로그램인 ‘커넥트 위드 CEO’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취임한 김회천 한수원 사장의 현장 중심 경영방침에 따라 마련됐다. 현장 직원들과 직접 만나 조직 운영 방향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한 취지다.김회천 사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 준수 ▲안전 최우선 ▲정부 정책 적극 부응 ▲국민 눈높이에 맞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6·3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6월 2일까지, 확성기 이용 연설 등 가능
6·3 지방선거와 14개 선거구들에서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선거와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21일∼6월 2일이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33조제1항은 “선거별 선거기간은 다음 각호와 같다. 2. 국회의원선거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스피 5,000시대, 취준한다면 ‘여기’가 기회!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의 취업 시장에서는 분명 잘 나가는 기업이 있다. 따라서 무턱대고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 확대와 산업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취업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 알아야 할 지원 필수 기업들에 대해 알아본다. 대기업: 코스피 5,000시대 최고의 선택지코스피 5,000포인트라는 전대미문의 숫자는 단순한 자산 가치의 상승을 넘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현금 보유력과 투자 여력이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연욱 "부산 북구갑, 후보들 최종 결심 해야"
국민의힘 내 친한계인 정연욱 의원은 부산북구갑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을 완벽하게 누르려면 여론 흐름을 냉철하게 보고 특단의 대책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정 의원은 25일 MBC라디오 에서 "선거가 10일도 남지 않은 상태이기에 협상에 의한 단일화는 사실상 어려워진 것 같다"며 "그렇다면 후보들이 최종 결심을 해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문석 후보 거리유세, "제주교육 대전환...아이 중심 교육 만들겠다”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25일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유세를 열고 “정치 말고 교육, 성적보다 성장”을 내세우며 제주교육 대전환을 강조했다.송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정치는 시끄러웠지만 교육은 조용히 아팠다”며 “싸움은 많았지만 아이들의 웃음은 줄어들었고, 말은 넘쳤지만 현장은 더 힘들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좋은 교육은 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일으켜 세우는 교육”이라며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를 듣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자신이 36년 동안 교실 현장에 있었다고 소개하며 “아이들 곁에서 학부모의 걱정을 듣고 교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도시공사,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서 ‘대상’ 수상
충남 천안도시공사가 22일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가 주최한 ‘2026 상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지방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공사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운영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청렴·인권 경영을 기관 운영 전반에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특히 예방 중심의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8년 연속 인증 유지 △자체 청렴도 조사 및 협력업체 인터뷰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지사 선거,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접전
23일 충북지사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용한·김영환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
Generic placeholder image
변화의 시대, 제주가 가야 할 길
발전의 속도는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빠르다. 새로운 기술과 문물을 익히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채 익숙해지기도 전에 또 다른 변화가 눈앞에 다가온다. 인류는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해 왔고, 이제 인공지능이 일상과 산업 전반을 바꾸는 AI 시대를 마주하고 있다. 편리함과 효율성은 분명 문명의 성과다. 그러나 변화가 빠를수록 사람들은 오히려 오래된 것, 익숙한 것, 손때 묻은 것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할매니얼’ 현상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옛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