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봄철을 맞아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청정임산물 소비촉진행사’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소비촉진행사에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를 비롯해 총 10개 업체의 임업인이 참여해 사천 편백, 함양 산양삼 등 경남을 대표하는 청정임산물을 판매한다.특히, 다른 지역보다 임산물 수확 시기가 빠른 경남지역의 장점을 살려 올해 처음 수확한 산마늘, 곰취, 두릅을 주력상품으로 하여 평소 산나물을 접하기 어려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봄철 임산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가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