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사과·배 재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과수화상병 개화기 약제 방제 작업을 철저히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1일까지 국·도·시비 등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5종을 관내 사과•배 3,500농가에 무상 공급했다. 또한, 개화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과수 개화기 이상 저온으로 인한 냉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 냉해예방기술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냉해 피해로 인한 결실 불량에 대응하고 이듬해 착과량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400여 농가 600ha 규모에 요소와 붕산을 공급할 예정으로 요소 0.3%, 붕산 0.1%를 혼용해
농촌진흥청은 올해 전국 주요 배, 사과 주산지의 꽃 만개 시기가 예측됨에 따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개화기 제때 방제를 당부했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자료를 보면, 배꽃은 ‘신고’ 품종을 기준으로 울산광역시, 전남 나주, 경기 이천‧충남 천안 순으로 만개할 것으로 예측됐다. 사과 꽃은 ‘후지’ 품종을 기준으로 경남 거창‧대구 군위, 충북 충주, 전북 장수‧경
보성군은 이번 주말 최저 기온이 영하 3도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사과, 배, 복숭아 등 개화기를 맞은 과수 농가에 저온 피해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개화기 과수가 영하권 저온에 노출되면, 꽃이 냉해를 입어 고사하거나 수정 불량, 기형과, 조기 낙과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군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찬 공기 유입 차단용 울타리 설치 과원 내 공기 흐름 확보 저온 예상 1~2일 전 땅속 30cm까지 충분한 물주기 등 기본적인 과원 관리 요령을 실천할 것을
전남 보성군은 이번 주말 최저 기온이 영하 3℃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사과, 배, 복숭아 등 개화기를 맞은 과수 농가에 저온 피해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개화기 과수가 영하권 저온에 노출되면, 꽃이 냉해를 입어 고사하거나 수정 불량, 기형과, 조기 낙과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군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찬 공기 유입 차단용 울타리 설치 ▲과원 내 공기 흐름 확보 ▲저온 예상 1~2일 전 땅속 30cm까지 충분한 물주기 등 기본적인 과원 관리 요령을 실천할 것을 권고했다.또한
문음미 기자 = 보성군은 이번 주말 최저 기온이 영하 3℃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사과, 배, 복숭아 등 개화기를 맞
김만식 기자 =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배 과원을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농가 358곳에 3회분의 공동방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청주시청·오송 남녀 자율방범대 등 20여명은 지난 11일 청주 오송호수공원 일대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청주흥덕경찰서 제공
김만식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개화기 이상기후로 인한 과수 결실 불량과 꽃가루 수급 불안정 해소를 위해 이달 20일까지 꽃가루은행을 운영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봄철 과수 개화기를 맞아 꽃샘추위로 인한 냉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24일 당부했다.올해 1~3월, 한파와 저온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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