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지역발전재단과 글로벌 종합물류회사 ㈜ADC항운은 최근 양측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앞으로 양측은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특산물·특산품 수출 활성화, 다문 화가족

한국산업은행 문현금융단지 이전을 기원하는 릴레이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 남구 문현2동 단체장, 주민 등 25명은 7월 8일부터 29일까지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카메라 앞에선 쑥스러워하는 모습이었지만 이내 밝은 표정으로 유치에 대한 희망의 미소가 가득했다.문현2동에 소재한 문현금융단지는 한국은행 부산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은행본점 등 금융기관이 입주해 있는 동남권 금융중심지이다. 주민들은 이러한 문현금융단지에 한국산업은행이 유치된다면 국가경쟁력 강화는 물론 혁신적인 지역발전과 청년일자리 확대 등을 기대하고 있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이 25일 ‘지구당 부활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지구당은 지난 2004년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지적되며 정치개혁의 일환으로 폐지되었다. 그러나 지구당 폐지 이후 20여년이 지나는 동안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정당 내 민주적 대표성이나 정치자금의 투명성 강화는 상당부분 진전된 반면, 정당의 지역기반은 점점 허약해지는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지구당 폐지 이후 각 정당들은 지역 조직을 지역위원회 혹은 당원협의회 등의 명칭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조직은 법적 정당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자체적인 정

그동안 설왕설래가 많았던 서부경남 공공병원의 구체적 로드맵이 드러났다. 경남도는 789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26년에 착공, 2028년에 개원하는 300병상 규모의 진주의료원 개원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진주시 정촌면 국가항공산업단지 내에 18개 진료 과목, 8개 전문센터를 갖춘다는 것이다. 이에 감염 대응 격리병실과 호스피스병동, 분만실을 별도로 갖춰 의료취약 부분을 보완해 공공병원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것이다.민선 8기 주요 도정 과제 중 하나인 공공의료 체제의 강화는 이밖에 도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의료취

‘재해영향평가’ 협의 불이행 시 과태료 부과·관리책임자 교육의무 규정 등불이행시 500만원 과태료 등 사업시행자 책임 강화·관리책임자 교육도 의무화 정부가 자연재난 피해 저감을 위해 재해영향평가 이행력을 강화한다. 재해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업시행자의 책임 강화는 물론 관리책임자 교육도 의무화된다.재해영향평가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분석, 위험 저감 대책을 마련하고 심의를 통해 그 적정성을 검토하는 제도다.행정안전부는 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