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에스엘전자 대표가 29일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평소 근검절약·저축을 실천하고 420여 명 임직원에게도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조재영 기자
BNK경남은행과 32년 동안 거래해 온 창원지역 기업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30일 거래 고객인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소재 ㈜에스엘전자 김명자 대표가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에스엘전자 김명자 대표는 지난 32년 동안 BNK경남은행과 지속적으로 거래를 했다.그는 또 검소한 품성과 부지런한 행동을 바탕으로 평소 절약·저축하는 생활습관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42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인 ㈜에스엘전자는 물론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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