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9일 경부고속도로 금곡교를 찾아 교량 하부의 균열, 파손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점검에서는 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교량 점검용 드론의 시연, 3D모델링 결과 시연 등 유지관리에 활용하는 첨단기술도 선보였다.공사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후 및 고위험시설과 사고발생 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고속도로 시설물 124개소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교량 점검용 드론과 GPR 교면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