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고양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88.63%가 개표된 11일 오전 1시 현재 민주당 한준호 후보가 60.57%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장석환 후보는 38.04%다. 두 후보의 표차는 22.53%p, 3만1754표차다./정해림 기자 [email protected]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는 24일 오전 영일중학교에서 13번째 법질서 시범학교 발대식을 가졌다.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를 위해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1분과위원회는 영일중 교사 7명을 운영위원, 학부모위원 4명, 범죄예방위원 6명, 영일중 학생 18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포항지청과 범죄예방협의회는 운영위원과 학부모 위원, 학생 위원들에게 법률 지식 제공과 준법의식 고양을 통해 학생들 간의 자발적인 학교폭력예방을 도울 계획이다. 조주연
4·10 총선이 ‘D-2’앞으로 임박한 8일 여야 총선지도부는 각각 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마지막 한 표’에 혼신을 쏟아부었다.국민의힘은 이날 최대 승부처인 경기와 인천의 격전지 11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경기 광주를 시작으로 이천, 안성, 오산, 용인, 수원, 성남을 차례로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어 인천 연수와 ‘명룡 대전’이 치러지는 계양을 찾아 시민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경기 김포, 고양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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