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444만7000필지에 대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공시했다.올해 경남의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0.55% 상승하였으며, 전국 평균 1.21% 보다 다소 낮았다.경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안’을 발표했고,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소폭 상향으로 인해 개별공시지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시군별로는 양산, 김해, 밀양, 산청, 하동, 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