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16일부터 이틀간 전주에서 제5차 정기회를 열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인구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지방시대위원회 4+10 중점 이행과제 관련 인구감소지역 지원 확대 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인구정책 사례와 지방소멸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특위 위원인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기형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은 인구감소, 수도권 인구집중, 초고령화라는 인구정책 삼중고를 동시에 풀어나가야 한다”며 “기존의 인구증
진주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4 진주시 인구정책 세미나 ‘다시 희망을’ 행사를 개최한다.세미나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진주시 인구정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으며, 세미나에서 나온 개선 및 발전 방안은 인구문제 대응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진주시 인구정책 분석 및 발전 방안 ▲인구감소 대응 국내외 우수 사례 ▲시민이 공감하는 인구증대 방향 ▲아이 키우기 좋
영천시가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담은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가이드북은 ‘슬기로운 영천 생활안내서’라는 책자로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각종 인구정책사업을 담고 있으며 세부사업별 지원대
진주시가 인구 위기 돌파구 모색을 위한 인구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진주시는 오는 22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2024 진주시 인구정책 세미나 ‘다시 희망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세미나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진주시 인구정책에 살펴보고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나온 개선 및 발전 방안은 인구문제 대응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세미나는 이문수 경상국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주시 인구정책 분석 및 발전 방안 △인구감소 대응 국내외 우수 사례(경남연구원 심인선 선
진주시가 인구 위기 돌파를 위한 해법마련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진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4 진주시 인구정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진주시는 2023년 합계출산율이 0.89로 전국과 경남 대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나 초저출산 상태가 유지되고 있고, 고령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에 시는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를 통해 시민 60명의 제안사항을 인구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인구 위기 돌파구 모색을 위해 4월 22일 인구정책 세미나 ‘다시 희망을’을 개
진주시 인구 위기 극복 세미나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진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다시 희망을'을 주제로 2024 진주시 인구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진주시 인구정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
제주특별자치도는 초저출산 지속, 고령인구 증가, 청년 인구유출로 인한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한 체감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형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공모기간은 1일부터 31일까지다.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인구변화에 따른 인구위기 대응 전 분야에 대해 제안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자리·교육 △주거기반, 생활인구 △출산·양육, 일·가정 균형 △고령친화, 외국인 △기타 분야로 구분되며, 개인별 응모건수는 제한이 없다.응모방법은 제주도청 누리집(http
제주특별자치도는 초저출산 지속, 고령인구 증가, 청년 인구유출로 인한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한 체감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형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기간은 1일부터 31일까지다.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인구변화에 따른 인구위기 대응 전 분야에 대해 제안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자리·교육 △주거기반, 생활인구 △출산·양육, 일·가정 균형 △고령친화, 외국인 △기타 분야로 구분되며, 개인별 응모건수는 제한이 없다.응모방법은 제주도청 누리집(https://www.
진주 문산읍 미니신도시 선정과 사천시의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회로 삼아 인구증가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지난 22일 진주 시민홀에서 열린 2024진주시 인구정책 세미나 ‘다시 희망을’에서 시민대표로 참가한 이병윤 진주시 시민소통위원은 시 인구정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문산 미니신도시선정과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을 활용해 공공기관을 유치함으로서 사회 전체의 기반 조성과 지역 곳곳을 영유아와 청소년의 놀이·교육 공간으로 활용하자”고 제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제주특별자치도가 초저출산 지속, 고령인구 증가, 청년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 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형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공모 분야는 ▲일자리·교육 ▲주거기반·생활인구 ▲출산·양육 및 일·가정 균형 ▲고령친화·외국인 ▲기타 등으로 구분되며, 개인별 응모 건수는 제한이 없다.공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인구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응모 방법은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evema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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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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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30.2%... 민주당 35.1%, 국민의힘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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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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