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 영남루 마당에서 무형유산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개막 공연은 6일 국가 무형유산인 밀양백중놀이와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무안용호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법흥상원놀이, 밀양작약산예수재 합동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2008년부터 17년을 이어 온 무형유산 상설 공연 작품은 최초 3개에서 현재 5개로 확대됐다.5월에는 더 풍성한 무형유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5월 4일 밀양백중놀이와 감내게줄당기기를 시작으로 5월 18일 밀양법흥상원놀이와 밀양작약산예수재 공연
하동군이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한 봄을 맞아 평사리 최참판댁과 화개장터에서 가족과 함께 흥과 신명을 느낄 수 있는 주말 상설 공연을 시작했다.군은 지난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월에서 6월까지, 9월에서 11월까지 토·일·공휴일 총 4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공연은 큰들문화예술센터
서귀포시는 서귀포 원도심을 야간에 산책할 수 있는 '빛의 하영' 코스를 걷는 상설 프로그램을 10월까지 매월 두차례 운영한다.서귀포시는 지난 24일 저녁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 야간코스를 걷는 '별 볼일이 있는 빛의 하영' 야간걷기 상설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했다.서귀포시와 서귀포시걷기협회의 협업 속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시작됐으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넷째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차례 운영된다. '빛의 하영'은 서귀포의 원도심을 야간시간에 한
진천군이 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했던 푸드트럭 운영과 관련해 총 5대가 영업을 시작했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푸드트럭은 일부 축제나 행사 시 일시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상설 푸드트럭 운영은 진천군이 충북 최초다.메뉴는 커피, 생과일주스 등 음료를 비롯해 녹차 호떡, 어묵, 소떡소떡, 닭강정, 다코야키, 감자튀김, 바나나튀김, 말레이시아 음식, 돼지·닭·염통 등 꼬치구이로 채워진다./진천 공진희기자
파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2개월 동안 마장호수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마장호수는 지난해에만 120만 명이 다녀간 경기도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이곳에 위치한 의용소방대 사무실을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으로 개방하여 봄철 4월·5월 간 매주 토·일요일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의 인식과
서귀포시는 지난 24일 저녁 두시간에 걸쳐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 야간코스를 걷는 ‘별 볼일이 있는 빛의 하영’ 야간걷기 상설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걷기협회와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은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ㆍ넷째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차례 운영된다. ‘빛의 하영’은 서귀포의 원도심을 야간시간에 한 시간 이내로 안전하게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밤마실 코스다. 야간 관광
서귀포시는 도심 걷기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영올레’ 야간걷기 상설 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ㆍ넷째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서귀포 원도심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11일 개장한 하영올레 야간걷기코스 ‘빛의 하영’을 같이 걸으며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빛의 하영’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서귀포 원도심을 야간에 1시간 이내로 안전하고 가
서귀포시는 ‘하영올레’야간걷기 상설 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넷째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서귀포 원도심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하영올레 야간걷기코스 ‘빛의 하영’을 같이 걸으며,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빛의 하영’은 시민 및 관광객 누구나 서귀포 원도심을 야간에 1시간 이내로 안전하고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하영올레 밤마실 코스로, 이번 상설프로그램에서는 ‘빛의 하영’을 기반으로
산청군의 주말이 마당극과 국악공연 등 풍성한 상설 문화예술 공연으로 채워진다.9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밀양시는 이번 달 6일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 영남루 마당에서 무형유산 상설 공연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진전문대 주문식교육 30년, 해외 기업이 우수인재에 화답 장학금
1시간전
주문식교육 30주년을 맞이한 영진전문대학교에 일본 기업이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온 데 대한 화답으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인 ㈜JTC의 구철모 대표가 직접 이 대학교 복현캠퍼스를 방문, 호텔항공관광과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0회 박영근작품상에 박한 시인의 '뒤집힌 꽃잎-바다의 노래'
60분전
는 제10회 박영근작품상에 박한 시인의 「뒤집힌 꽃잎-바다의 노래」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박한 시인은 2018년 지용신인문학상에 ‘순한 골목’으로 당선됐으며, 2019년 경기문화재단 유망작가로 선정됐다. 2023년 시집 『기침이 나지 않는 저녁』을 출간했다.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 오후 4시 인천 신트리 공원 박영근 시비 앞에서 열린다. 상금은 200만원이다. 제10회 박영근작품상 심사 위원에는 이설야 시인, 오창은 문학평론가, 박일환 시인이 참여했다.박영근작품상은 전년도에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IWPG,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5주년 기념식 개최
1시간전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5국이 지난 27일 대한민국 5개 지부 연합으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2019년 4월 26일 IWPG는 세계 여성들의 평화축제인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선포했으며 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 선도기업 4개사,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9천만 불 수출 성과
2시간전
창원특례시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지역 혁신기업 4개 사와 함께 참가한 독일 ‘HANNOVER MESSE 2024’에서 약 9천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 및 계약 성과를 거뒀다. 시는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을 견인할 혁신기업 4개 사를 선정해 ‘창원특례시 공동관’ 전시 공간을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이번 전시 기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5건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정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권이 추락 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학생인권 조례 존치를 바라는 학부모입니다.제 큰 아이는 얼마 전 학교 밖 청소년이 됐습니다. 제 아이가 학교 밖 청소년을 선택한 이유는 예술계 고등학교에서 일상적으로 선배의 후배 기강 잡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저는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문제를 바로잡고 싶었지만 이미 선배들의 폭력과 선생님들의 방관으로부터 깊은 상처를 입은 제 아이는 자신이 조용히 학교를 떠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서울 학생인권 조례가 제정된 이후 지난 12년 간 조례 덕에 학생인권이 많이 신장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아이의 사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