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전통시장 및 공예판매장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전통시장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5월 1일 산청시장, 6~7일 공예품 판매장, 9일 덕산시장, 10일 단성시장에서 진행된다.라이브커머스는 플랫폼 ‘그립’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전국 소비자와 소통하며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통시장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공예품 판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한다.특히 각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봄나물, 과일, 채소, 건어물 등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