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지난 1분기 기저 효과에 따른 실적 감소를 벗어나지 못했다.엠게임은 16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1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4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6.9% 감소한 3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한 지난해 1분기의 영향으로 인해 전년 대비로는 실적 감소세를 보이게 됐다. 이 가운데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중국, 북미, 유럽 등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지난 1분기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