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일상이 건강한 복지도시 의정부’를 만든다고 6일 밝혔다.이를 위해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예치금 6억7000만 원을 활용해 106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시 협의체는 여러 자원 및 타 부서와 협업이 필요한 SOS 긴급지원사업, 저장강박증 주거환경 특수청소 사업, 복지뮤지엄 등 9개 사업에 4억1000만 원을 투입해 시행한다.동 협의체에서는 중장년 가구 대상 밑반찬 지원사업, 노인 및 아동 대상 교육‧문화체험 사업, 한부모 가구주 건강검진 사업, 집수리 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