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관과 강병관 서귀포온성학교 교장이 오는 15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각각 근정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4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나의 길, 선생님과 함께라서 행복해요!’를 주제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제주도교육청은 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및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이날 하성일 장학관이 근정포장을, 강병관 교장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권혁진 한림중학교 교감과 최재진 서귀포대신중학교 교사는 국무총리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