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4월 30일 중구청에서 ㈜GS리테일·중구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 류규하 중구청장, 권병현 대구중구시니어클럽 관장과 신상욱 ㈜GS리테일 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으로 ㈜GS리테일은 시니어 드림스토어 운영을 위한 편의점 이미지 개선 및 환경 조성, 가맹비․임차보증금 지원, 1:1 편의점 매니저 맞춤 전문교육 제공 등을 지원한다. 중구청과 중구 시니어클럽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사업 홍보, 맞춤형 노인 일자리 발굴 및
충북도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 대상을 청년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 보증보험 가입자가 보증기관에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 대상이다. 연 소득기준은 청년 5000만원 이하, 청년 외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 7500만원 이하면...
밀양시가 무주택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는‘2024 밀양시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청년 주거비를 지원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10개월간 월 최대 15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대상은 밀양에 주소를 둔 18세~39세 세대주로서,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고, 월세 60만원 이하 및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다.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소득인
진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4년 진주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고,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다만, 주택소유자, 직계존속의 주택 임차, 기초생활수급자,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출자 출연기관 및 기타 공공기관 근로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 서비스 8퍼센트를 운영 중인 에잇퍼센트가 전월세보증금 담보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대출 서비스는 임차보증금 반환 채권을 임차인으로부터 회사가 양도받아 이를 담보로 실행한다. 신한EZ손해보험을 통해 권리 보험을 적용, 안정성을 강화한 전월세보증금 담보대출 상품이다. 8퍼센트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20%에 육박하는 금리로 생활 자금을 조달하던 전월세 거주자의 이자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비스의 금리는 9~12% 수준이며 임차 보증금의 최대 80% 이내까지 대출
지난해 6월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대구·경북지역에선 총 484건이 피해로 인정받았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전국 각 지자체별로 접수된 2만1640건의 전세사기 피해 사례 중 국토부로 이관된 2만773건을 심의, 피해자 요건을 갖춘 1만5433건을 가결했다. 1만5433건 중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인 경우가 1만498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이 가운데 각각 대구 323건, 경북은 161건이 전세사기 피해로 인정됐다. 주택 유형
영주시의회 김병창 의원과 우충무 의원이 최근 열린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김병창 의원은 '영주시 결혼장려정책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병창 의원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이러한 인구감소에 대응해 영주시에서도 다양한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출생ㆍ육아ㆍ청년ㆍ노인 정책과 달리 결혼 장려에 관한 정책은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여수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시행중인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사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거주요건을 폐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임차보증금 5천만 원 및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 요건은 ‘폐지’되며 기존 소득·자산 요건은 유지된다. ‘청년월세 2차 특별지원’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역 내 청년에게 월 20만 원씩 1년간 최대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9세~34세 이하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청년 게임 개발자 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주거비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것으로, 지역 게임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및 월세의 최대 50%, 월 최대 25만원까지 8개월간 지원하는 금융지원 사업이다.본 사업은 진흥원과 지역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소재 또는 협약 후 1개월 이내 부산시 소재로 본사 이전 또는 지사 설립을확약한 게임 관련 중소기업이다. 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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