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23일 지역 내 다자녀가구에 의류 건조기 구입 비용 120만원을 후원했다.
□정기환 회장, 다수 '공감' 게시물 주인공 만나 격려 한국마사회가 사내 익명 소통 플랫폼인 '말랑톡톡'을 활용해 칭찬문화 확산 등 조직문화 연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3일 마사회에 따르면 올해로 도입 3년차를 맞는 '말랑톡톡'은 임직원 누구든지 경영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사내 게시판이다. 임직원의 공감 수 100개 이상을 달성한 게시물
한국마사회는 지난 22년부터 사내 익명 소통 플랫폼 「말랑톡톡」을 개설하고, 소통 활성화 및 칭찬문화 확산 등 조직문화 연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도입 3년차를 맞이한 「말랑톡톡」은 임직원 누구든지 경영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사내 게시판으로, 임직원의 공감 수 100개 이상을 달성한 게시물에 대해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직접 답변을 작성하는 등 조직 내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작년한해 동안만 총 107개의 게시물이 작성되었는데 공감의견이 100개를 넘은 9건의 게시물에 대해 CEO가 직
한국마사회는 사내 익명 소통 플랫폼인 ‘말랑톡톡’을 통해 칭찬문화 확산 등 조직문화의 연성화를 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말랑톡톡은 지난 2022년 개설한 사내 게시판으로, 임직원의 공감 수 100개 이상을 달성한 게시물에 대해 한국마사회장이 직접 답변을 작성하는 등 조직 내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지난해 한 해 동안 총 107개의 게시물이 작성됐는데 공감 의견이 100개를 넘은 9건의 게시물에 대해 CEO가 직접 답변을 달았고, 그중 4건은 정책 추진에 직접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부서 또는 담당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2년부터 사내 익명 소통 플랫폼 「말랑톡톡」을 개설하고, 소통 활성화 및 칭찬문화 확산 등 조직문화 연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도입 3년차를 맞이한 「말랑톡톡」은 임직원 누구든지 경영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사내 게시판으로, 임직원의 공감 수 100개 이상을 달성한 게시물에 대해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직접 답변을 작성하는 등 조직 내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작년한해 동안만 총 107개의 게시물이 작성되었는데 공감의견이 100개를 넘은 9건의 게시물에 대해 CEO가 직접 답변을 달
상주시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사과 10kg 7상자, 쌀 10kg 20포를 맡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지난 18일 직원이 출근하기 전 사무실 전정에 물품만을 남겨둔 채 따뜻한 이웃돕기 마음을
총 100억원이 넘는 직원 임금을 주지 않은 사업장들이 재직자 익명 제보를 토대로 한 노동당국 감독에서 적발됐다. 1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접수된 익명 제보를 바탕으로 다수 근로자가 체불 피해를 호소한 37개 사업장에 대해 지난 1∼3월 기획감독을 벌인 결과 31개 사업장에서 임금 체불이 확인됐다는 것. 피해 근로자는 1천845명, 밀린 임금과 수당은 총 101억원에 달했다. 앞서 노동부는 퇴직자와 달리 재직자들은 체불 피해를 당해도 신고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재직자들이 신원 노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제보할
거창군 주상면은 익명의 기부자가 주상면 공유냉장고 ‘주상愛 우리동네 행복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주상면사무소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부산에서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고향인 주상면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공유냉장고 활성화를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며 국수 28상자는 지역 28개 경로당에, 라면 15상자은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박승진 주상면장은 “우리동네 행복냉장고에 따뜻한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라며 “나눠주신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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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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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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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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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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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3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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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정-한화 불투명 협력관계 의혹 증폭”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이 한화그룹이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제주한화우주센터’ 건립하는 것과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지역에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제주도정과 한화그룹 간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고 8일 비판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한화그룹이 제주에서 2건의 대규모 사업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도민사회의 시선이 좋지만은 않다”며 “비슷한 시기에 특정 기업의 투자계획이 연달아 발표되면서 도정과 기업의 불투명한 협력관계가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오영훈 도정의 우주산업 육성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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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과학기술문화 확산으로 지역사회 발전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의 과학기술문화 자원을 긴밀하게 연결해 주민들의 과학기술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과학기술문화 확산의 중심 기능을 수행하도록 지역과학기술문화거점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제주도는 이번 사업에서 제주과학문화협회를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로 지정·신청해 최종 선정됐다.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는 도내 과학기술문화 확산 정책 수립 지원, 지역 과학기술문화 활동 주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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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지난 비좁은 연동주민센터 새로 짓는다
현재 낡고 좁은 제주시 연동주민센터 건물을 넓고 쾌적한 청사로 새로 짓는 계획이 추진된다.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제주도로부터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제출됐다.1985년 준공된 연동주민센터는 노후돼 잦은 누수 및 유지관리 비용 증가는 물론 2018년 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판정받아 유지보다 철거 및 재건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또 올해 1월 기준 연동 주민은 4만4519명으로 1985년 1만4412명보다 3만여 명 급증하면서 청사 내 공간 협소로 인한 행정서비스 질 저하와 주차시설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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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환경부와 발맞춰 환경 분야 규제 바꾼다
“경영상 일시적 어려움과 공정 개선 이유로 사업장을 가동하지 않을 때는 대기배출시설 휴업제도를 도입해 대기배출 관련 법적 의무 사항을 미이행토록 규제 완화가 필요합니다.”“농산물을 소금에 절인 후 발생하는 절임수를 처리하는 폐수위탁 처리업체가 부족해 이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절임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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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스타트업 북미 진출 속도
인공지능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 ‘서울 AI 허브’는 캐나다 인공지능 연구 생태계의 중심인 ‘이바도’와 손잡고, 서울 AI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서울 AI 허브’는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운영하는 인공지능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으로 360개 이상의 기업을 육성했다. ▲산·학·연 공동연구 ▲인공지능 고급인재 양성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지자체는 물론 전국을 통틀어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위한 최초의 전문 지원시설이다.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