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한우·젖소 사육 농가 가축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농가경영의 안정을 가져오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추진하는 사업은 송아지 생산성 향상사업과 사료첨가제 지원사업 2개 사업으로, 올해 총사업비 약 3,300만 원이 투입된다.송아지 생산성 향상사업은 사육 농가에 대해 초유 면역증강제 구입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유기에 송아지의 설사병을 예방하여 폐사율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생산성을 향상하여 농가경영에 안정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사료첨가제 지원사업은 여